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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레스는 벨 크라넬 부모중 하나 죽였을지도요?

창천일룡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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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 Exp.8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863 | 작성일 2018-05-25 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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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 100% 뇌피셜입니다.

벨의 부모가 속해있던게 확실시 되는 제우스 파밀리아. 제우스 파밀리아의 최후는 로키랑 프레이야 파밀리아에 퇴출됬습니다.

이 과정에서 벨의 부모님들이 사망했다고 가정한다면 로키 파밀리아에서는 가레스가 유력하죠. 벨과 직접 얼굴을 마주 본적이 없어서 눈치 못챘다던가

저는 벨의 아버지가 로키 파밀리아에, 어머니는 프레이야 파밀리아에 죽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흑룡에게 죽어다기엔 제우스가 말한 재능이 없다. 즉, 부모가 유망한 모험자는 아니였고 그렇게게 오라리오에 남아있다가 주력이 전멸한 뒤 혼란기에 사망....같은거요.

설령 사실이라해도 벨이 프레이야나 로키 파밀리아에 비빌 때쯤 밝혀질테니 진실이 밝혀질 날은 무지 멀었네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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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버터

지금까지 가레스에 대해서 다른 단원들에게 비해서 정보가 너무 적었고

무엇보다 가레스에게는 이상하게 벨의 영웅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으니 말이죠

가레스와 벨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기에 이렇게까지 관계지으려 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05-25 2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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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청소부

글쎄요
단지 로키네가 제우스파밀리아를 몰아 냈다는 이유만으로는 그것의 근거가 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제우스와 헤라파밀리아가 흑룡 토벌을 결행했다는 것은 파밀리아의 거의 모든 자원을 쏟아 부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이유로 흑룡토벌에 실패했을 때는 거의 괴멸상태여서
로키와 프레이아에 대항해 전투를 치를 정도의 병력도 없었다는 말이되죠
그런 상태에서 제우스가 패배를 인정하고 오라리오를 등졌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상인거구요
만약 패잔병인 제우스나 헤라를 상대로 로키네가 살육을 감행했다면
당연히 승리는 거머쥐겠지만
오라리오 최강 최고 파밀리아라는 명성은 얻을 수 없었을 겁니다.
약자를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는 강패집단이죠
그런 이유로 명확한 명분이 없었다면 동족의 부흥과 명성을 중요시하는
핀은 그런 살육을 감행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2018-05-26 02: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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