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뜬금이지만
파밀리아 입단조건으로 벨이랑 류 대련 내기하는거 보고 싶어요
그리고 또 개뜬금이지만
육체와 정신의 간극을 일치시킨다는건 빨라졌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원래 최고 속도로 뛰는 건 어차피 정신이고 뭐고 같지만 육체와 정신을 일치시키면 그 최고속도를 유지하면서 장애물을 피한다던가 노래를 부른다던가 한손으로는 저글링 한손으로는 실뜨기를 한다던가 하는 것들이 가능해지는겁니다. 쉽게 말해서 움직임의 정밀도가 올라가는 거죠.
마지막 개뜬금으로
하루히메 표정이 인상깊군요. 벨프가 마검을 들고 있는 것 같은데 뭔가 일이 일어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