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까지만 해도
안데르센도 없는 신세라 할 수 없이 메데이아에게 종화 퍼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저녁에 길가제가 열리고 해서 한 번 단챠 돌렸다가 뙇! 하고 나타나신 게 미드라시의 캐스터.
이 때 까지 만 해도 왜 종화 퍼부어주고 나서야 오냐;; 하는 감정과 그래도 일그오에 4성 캐스터 생겼당~ 하고 좋아하는 감정이 공존했습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오늘 밤 9시 40분 쯤. 돌이 모여서 길가 나왔으면 좋겠단 생각으로 재미 삼아 돌렸습니다.
그 결과는...
또 4성 캐스터냐아아아아아아아아!!
길가나 나오지...
그래도 이왕 와줬으니 잘 대해줘야겠습니다.
키우는 건 뒷 날의 일이지만요 (먼 산)
이상 일그오 시작한지 10일도 안 된 뉴비의 잡담이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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