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디테일이 늘어나는군요. |
|
슬슬 디테일이 늘어나는군요.이번화가 진도빼는 에피소드는 아니지만 세계관의 깊이를 더한 점에 있어서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보통은 '이 녀석, 실은 이러이러한 녀석이였어ㅠㅠ'식으로 과거를 풀어가느라 억지로 감성적으로 몰아가고 착잡하게 만드는 형식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에피소드는 처음부터 한 빌런의 과거사와 그로 인한 고뇌와 철학 및 이념을 논합니다. (기존의 주인공 진영이 갖는 철학관 다르지만 설득력있는 논리로 색다른 감각을 보여주게됩니다.) 그래서 전자의 방식보다 훨씬 흥미롭고 색다른 몰입도를 갖고있습니다. 기존의 소년만화의 방식관 전혀 다른, 이런 구성이 참으로 맘에드는군요. 앞으로 히로아카는 "작품"으로써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요? |
개추
|
추천
신고
|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