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이런 영웅은 싫어'도 좋아하는데 히로아카랑 같이 비교해보면 맘에 드는부분이 많아요
히로아카 작중에서는 워낙 등장인물 위주로 사건들이 쉼없이 이어져서 일상적인 이야기가 잘 안나오는거 같아서 모르겠는데/
이영싫 같은경우에는 혼혈들에대한 차별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이나 사상의 잔존이 있음을 보여주기도하지만
기본적으로 외형으로 판단하거나 그런 ㅅㅏ회는 아닌거 같아보여요.
물론 ㅎㅣ로아카 작중에 잠깐잠깐 나온 장면들을 통해서 개성보유자들을 초기에는 받아들이지 못한거 같긴한ㄷㅔ
어찌어찌 조화가 되는거 같단말이죠..
이영싫이나 히로아카나 마찬가지로 저런 세계에서 ㅅㅏ는것도 나쁘진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뭐랄까 차별없이 전혀 다르게 생겼어도 어울리고 살수 있는 사회말이죠. 그런김에 나는 나름 먼치킨급 초능력 하나쯤 들고있음 더 좋고 ㅋㅋㅋ
뭐 거대악의 존재야 작품의 스토리를 위해 존자한다치고말이죠.
뭔가 하나 더 글을 쓰려했던거 같은데 뭘 쓰려 했는지는 기억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