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번 화 대략적인 스포
비 오는 날 2.5미터 정도 되는 여성이 공격을 당하는데 울고 있음.
(스피너 동족 같이 생겨먹긴 함.)
마지막 공격 당할 찰나에 데쿠가 날라와서 공격을 막고 여성을 보호하며 "이 사람에게 적의는 없다." 라며 알려줌.
하지만 공격했던 일행들은 "야밤에 그런 모습으로 돌아다니는 거냐." 라며 일갈.
그 후 올마이트가 차를 타고 등장하는데 데쿠가 여성을 데리고 올마이트에게 피난처까지 부탁함.
그 후 반죠와 이야기를 하다가 원 포 올 내부 장면으로 바뀜.
(현재가 아니라 입원 당시 원 포 올 내부에서 이야기하던 시간대, 호크스와 베스트 지니스트가 병실 들어오기 전.)
등 돌아서서 벽 보고 있던 2대와 3대에게 초대가 "부탁해, 나의 히어로." 라고 하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져서 울던 나나도 뚝 그치게 만든 개그 파트 등장.
데쿠는 4~7대와 함께 있고,
2대와 3대는 초대와 이야기 하는데
적의를 갖고 싸웠던 숙적을 구하겠다는 환상 때문에 자신들의 힘을 맡기라는 것이냐며 되려 초대에게 일갈하는 중.
그 후 초대가 이야기하면서 과거 자신이 감금에 가까운 방에 2대와 3대(둘 다 계승 전)가 등장해서 구출함.
아무래도 원 포 올의 시작은 2대와 3대가 초대를 구원함으로써 생겨났기 때문에
데쿠의 시가라키 토무라 구원 목적과 2대와 3대의 고집이 일치했다기보다는 그냥 초대 언변에 넘어간 느낌인 듯.
(아마 그렇기에 305화에서 "지키는 힘이기도 하다" 라고 얘기한 데쿠를 초대가 아끼는 이유일 지도 모름.)
데쿠 양 옆에 역대 계승자들 실루엣이 등장하는데,
올마이트가 줬던 돈가츠 들고 먹으면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