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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서 기대라고는 단 1도 안한다는 걸 증명된 인물

free

L:2/A:35

31/710

LV35 | Exp.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634 | 작성일 2019-06-13 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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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이목이 기수에게 기대치가 눈꼽만큼 있었다면 이렇게 까지 극단적인 공격법으로

돌격하지 않았을건데 말이죠

이목이 요리하고 방난이 간친걸 못먹는 기수

좀있다 투표라도 해볼까요 순수수vs기수 업전 무능배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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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바

손수수는 그래도 그 벽을 눈물 질질짜게 만들고 양단화에게 도발이라도 해봤지...

기수는 입만터는 완죤 씹선비...

2019-06-13 20: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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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사티바

그림이라도 그린듯한
진의 명문가문의 약간 노는 개념있는 도련님에게 털리는
시골촌 씹선비 성주........
어떻게 한방이라도 깨끗하게 못날려요

2019-06-13 22: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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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기

밥상 지가 다차리고 입만 벌리면되는데 똥꾸멍을 벌린 좆수수 Vs 밥상차려서 숟가락퍼서 입에넣어줬는데 씹을줄 모르는 좆수

수자 돌림이네 ㄷㄷ

2019-06-13 21: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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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킹기

다음에는 아주 펄펄끊어 오르는 죽이라도
개구개로 고정시키고 질식사 할때까지 먹여야 하는건지........

2019-06-13 2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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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

기수보다 손수수를 훨씬 더 ㅈ밥으로 보는데 그 이유가 뭐냐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었던건 둘다 공통이니까 통과

하지만 기수는 바로 옆에 총대장이 있었음
다시 말하면 놀지 말고 무언가를 했어야됨
문제가 있다면 본인의 능력이 아군들의 기대보다 심하게 딸리는거 정도??

손수수는 총대장도 옆에 없었고, 지원병력도 완전 빠방했음, 싸우는 장소는 자기집 앞마당 이었고, 적들은 시간제한이 걸려있었음
손수수는 그냥 요양에서 밥먹고 자면서 버티면 됨, 마냥 노는건 좀 그러니까 정찰병이나 보내고 적들 동향 파악만 하면 알아서 자멸할 적이었음
물론 공을 세우겠다는 욕심이 있어서 병량고에 불지른건 잘했음!! 아주 잘했음!!
그런데 거기서 살짝 욕심을 부려가지고 적들 다 잡겠다고 나서다가 작전에 걸려서 요양 뺐긴건 큰 실책임 가만있어도 죽어줄 애들이었는데..
더 큰 실수는 요양에 있던 병사가 적으로 귀순해버린것.
10대 10이 싸워서 우리쪽은 5가남고 적쪽은 0이 되서 이겼다고 쳐도 아군은 5가 날아간건데
손수수의 실책으로 아군은 0이 됬고 적은 +5가 됬음
본인의 패배도 크지만 적에게 커다란 전력상승을 허락했다는것 때문에
기수보다 손수수가 더 ㅈ밥!

2019-06-13 22: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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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ELAN

하필 순수수가 빼앗긴 요양은 조나라의 중앙과 서부쪽을 분단 시키는
천해의 요새인 태행 산맥의 중심부라고 할수있는 지역
성구조만 봐도 업이상으로 함락하기 어려운 곳인데
그런데 그걸 빼앗기다 못해 거기 주민들이 전부 진에게 이주해버리니
역피셜로는 황하쪽 열미와 위에 있는 알여까지 빼앗기니 조나라는 서부와 중앙이 분단된 상태로 진하고 싸우게 생김
순수수의 패전은 단순한 패배가 아닌 조나라의 미래를 기반을 무너트린거나 마찬가지인 상황
하다못해 요양하고 견융족을 지켜다면 열미나 알여를 탈환이라는 희망이라도 품을수 있는데
그냥 아주 통째로 빼앗겼으니 조 서부는 태행산맥쪽과 진쪽을 양쪽다 견제해가면서 싸워가야함.....

2019-06-13 22: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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