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V슈퍼맨] 둠스데이에 관한 인터뷰 (강력 스포)
프랑스 메거진에서 배트맨V슈퍼맨 미술 디자이너 '페트렉 타투포우루스' 와의 인터뷰 중
- 요약 -
"팬들은 둠스데이 하면 "슈퍼맨의 죽음"을 떠올리겠지만, 우린
좀 더 새로운 방식으로 이 캐릭터를 다룰 것입니다.. 둠스데이에게 진화는 필수적이죠.
우린 그 괴물이 어떻게 렉스루터의 '세상을 지키려는 계획'의 부분으로서 진화해 갈 수 있는지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슈퍼맨이 사라지고, 그 복제품이 슈퍼맨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을 보면
팬들은 우리가 봐왔던 이 슈퍼 생명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특히 흥미로운 부분이죠. 어떻게 조드로부터 슈퍼맨을 만들어낼것이고...
어떻게 그것이 둠스데이로 진화해가는지 말이죠."
"또한 진정한 '큰 위협' 은 단순히 둠스데이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며, 둠스데이는 최종적인 보스가 아닙니다."
또한 이것들이 영화내에서 어떻게 딱딱 맞아떨어지는지 보게 된다면 팬들은
매우 놀랄것이라고 언급했다.
인터뷰에서 밝혀진 것들.
1. 비자로의 등장
혹은 비자로가 아닐지라도 슈퍼맨의 모습을 한 렉스루터의 실험체가
나올 것이라는 걸 알수 있음
저번에 공개된 예고편에 나오듯이 렉스루터는 크립톤 기술을 손에 넣고
슈퍼맨 우주선의 배양 촉진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질 것으로 추정
2. 그 슈퍼맨의 모습을 한 실험체(비자로)가 둠스데이로서 진화한다.
그 괴물이 둠스데이인지 비자로인지 의견이 불분했지만
미술 디자이너의 발언으로 보면 두 캐릭터 모두에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둠스데이의 원작 설정은 크립톤 기술로 만들어진 괴물)
3. 둠스데이는 최종보스가 아니다.
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av/193/read?articleId=1933829&bbsId=G003&itemGroupId=3&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