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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 각자 죄인 이유가 머임?

샹크스랑섹

L:0/A:0

19/50

LV2 | Exp.3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244 | 작성일 2018-01-06 13: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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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판별받은 죄 이유가 머죠?아직 이해를 잘못해서...

7명 전체 다 갈쳐주실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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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비

단장 - 분노 : 연인이 죽음으로써 분노함에따라 한 국가를 멸망시켜버림
다이앤 - 질투 : 동료의 힘을 시기해 이용하고 죽여버림
반 - 탐욕 : 영원한 삶을 주는 생명의 샘을 위해 샘을 지키는 요정을 죽임
킹 - 나태 : 요정왕인 본인의 부재로 요정들의 대부분이 죽음
고서 - 색욕 : 왕녀를 간음하고 끝내 죽여버림
멀린 - 식욕 : 아직 언급 없음
에스카노르 - 오만 : 본인의 힘에 의한 부작용으로 강해질수록 오만해짐

단장, 멀린, 에스카노르를 제외하면
과정을 제외한 결과만을 본 인간들의 오해로인해 저렇게 된겁니다.

2018-01-06 16: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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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카컨

@하루나비

단장도 별반 차이나지 않음.

물론 단장이 나라를 없앤 것은 맞는데

그 이전에 프라우드린이 나라를 궤멸 직전까지

몰고갔었음.

2018-01-06 18: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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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0/A:74]

드래곤씬

@킁카컨

그냥 프라우드린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거고
메리오다스는 나라 하나를 지도에서 세계에서 지워버린거고

2018-01-08 03: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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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카컨

@드래곤씬

내 말이 그 말임.

2018-01-08 08: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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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0/A:74]

드래곤씬

@킁카컨

궤멸 직전까진 아니었음

2018-01-08 14: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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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카컨

@드래곤씬

내가 하고싶은 말은

메리오다스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말임.

메리오다스가 나라를 없앤 것은 맞는데

실제 구성원들을 죽인 것은 프라우드린이고,

메리오다스는 자신의 연인과 국민을

못 지킨 게 자신의 죄라고 했음.

메리오다스가 폭주하면서 국민들을 다 죽였으면

지가 죽였다고 하지,

못 지켰다는 표현은 쓰지 않았을 거임.

2018-01-10 17: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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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439]

야나두

일단, ‘폭식의 죄’ 멀린은 아직 이유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만의 죄’ 에스카노르도 오만해서, 라고 추측할 수는 있지만, 다른 단원처럼 정확하게 죄명을 받은 장면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1. ‘분노의 죄’ 메리오다스 : 과거 연인이였던 리즈가 죽자 분노를 못참고 다나폴을 멸망시킴.

2. ‘질투의 죄’ 다이앤 : 마트로나랑 같이 일 해주러 갔다가 정작 일을 의뢰한 인간놈들이 배신, 대치 상황에서 다이앤이 맞을 뻔한 맹독을 마트로나가 대신 맞고 다이앤 힘 각성하면서 그 자리에 있던 330명의 왕국기사 죽임. 이게 왜곡되서 질투때문에 친구도 독살하고 입막음하려 기사들도 죽였다는 누명을 씀.

3. ‘탐욕의 죄’ 반 : 불로불사가 가능한 생명의 샘을 노리고 요정왕의 숲에 갔다가 금방 포기하고, 엘레인과 알콩달콩하던 중 마신족 잔챙이 때문에 숲이 난리가 남. 둘다 죽을 위기에서 엘레인이 반에게 샘물을 마시게 하고 반은 불사의 몸이 되어 적을 쓰려트렸으나, 억울하게도...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요정왕의 숲에 불을 지르고 엘레인을 죽였다는 누명을 씀.

4. ‘나태의 죄’ 킹 : 요정왕인 킹은 숲을 떠난 후 기억을 잃고 다이앤과 오랜 시간을 함께해버림. 그 사이 요정왕의 숲엔 그의 동생 엘레인이 남겨져 숲을 지키고 있었고 킹이 돌아오기 전 반이 겪은 모종의 일들로 숲은 난리가 남.... 게다가 친구였던 헬브람이 인간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인간을 500년동안이나 학살... 이 모든걸 합쳐 요정왕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않은 나태의 죄을 부여받음.

4. ‘색욕의 죄’ 고서 : 감정이 있는 인형이였던 고서는 왕녀 나자를 사랑했으나 나자는 시한부인생... 그래도 마지막으로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ㅅㅅ했는데 나자가 죽고 심장이 멈추자 고서는 자신이 가진 ‘마음이 담긴 심장’을 꺼내서 나자에게 넣음. 그러나 당연히 살아나지 않고 고서는 멘붕하며 자신의 기억을 지움. 이때 왕녀 나자를 강간하고 살해한 죄로 누명을 씀.

2018-01-06 17: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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