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로 알 수 있는 것
인간이 뭔 짓을 해도 최강의 종족인 마신, 여신에게는 못 미친다는 것
본체에 가깝게 힘을 낼 수 있는 현재의 뤼드시엘의 마력포를, 눈으로 보이지도 않는 초장거리에서 쏜 것을 젤드리스가 맞고 피가 나는 묘사가 있죠
뭐 다음컷에야 깔끔해지긴 합니다만
255화에서 아서가 각성하고 성검의 힘을 십분 활용함에도 불구하고 유효타는 큐잭 갓들러를 토막낸거 정도..
젤드와 멜리한테 강격을 날려도 베이지도 않고 그냥 좀 꼬라박힌 것 뿐이라 마신한테는 간지러운 수준이죠
그리고 이번 스포에선 넷 다 갓 봉인에서 해방된 것 마냥 깔끔하고 단순한 기백만으로도 아서가 움츠려들면서
결국 큐잭의 매★직에 의한 푹찍!
역대 성검의 왕들의 묘사를 보면 당시대의 인간 최강이라 불러도 될 정도였을거고 그 왕들의 힘과 혼의 집합체가 성검인 것인데
그런 성검을 들어도 결국 사용자가 인간이라 어쩔 수 없었고
뤼드시엘이 아무리 큰 그릇인 마가렛에 빙의했어도 본체만큼의 전투력은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사기템인 성검까지 들고도 이정도로 격차가 난다는 것 자체가 마신 여신이 다른 종족들보다 압도적으로 월등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소인은 이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