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키리 아자미 의문점
그냥 최근화 재탕하면서 문뜩 떠오른 의문점이 생겼는데요
만약에 아자미가 데릴사위였다면
추방당한시점에서 나키리라는 성도 같이 빼앗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자미의 관한 자료도 모두 없앨 정도로 심각한 사건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정도로의 추방인데 왜 성은 그대로 나키리인지가 신경쓰여서요..
데릴사위였다면 그 3석에 적혀있던 본래의 성을 쓰고 있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왠지 아자미는 센자에몬의 친아들이지 않을까란 생각이드네요
그걸 뒷받침 해주는게 에리나와 앨리스는 사촌지간 같은 나키리일족
앨리스쪽 가족은 어머니가 나키리가로 시집을 온거죠
그럼 만약 에리나쪽 가족에서 어머니가 나키리가였다면 지금의 에리나의 대우와 반대로 되지 않았나 싶네요..
즉 예를 들면 아버지쪽이 나키리가인 앨리스가 본가쪽
어머니가 나키리가인 에리나는 분가쪽
그런데 여태까지 보면서 에리나쪽이 본가쪽으로 보였거든요
앨리스가 첫등장에서도 그런식으로 에리나에게 말했었고
물론 요리의 명가이니 절대미각을 가진 에리나에게 특별 대우라는 설정일수있지만..
아자미가 데릴사위라고 하기엔 뭔가가 위화감이 있네요
애당초 저런 불온한 사상을 가진 남자를 나키리가로 데릴사위로 들일것 같지도 않구요
데릴사위 들어온 놈이 품위 품위 다른 사람들을 아랫것으로 보는것도 웃기기도 하구요
여러모로 아자미는 나키리 센자에몬의 첫째 아들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되면 3석일 가능성도 줄어드는거긴한데...
센자에몬의 분위기와 아자미의 분위기도 약간 비슷하기도 하고
근데 센자에몬의 친아들이라고 하기엔 얼굴을 모르는 사람도 많은것 같아서 데릴사위가 맞는것 같기도 하고...
뭐 이것도 오랫동안 추방되있었으니 바로 못알아본 걸수도 있지만
그냥 문득 생각이나서 끄적임
딴건 필요없고 빨리 죠이치로 데리고 와
어머니쪽은 진작에 돌아가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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