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화 네타
빛을 비춰준자
미타무라에서의 연수를 무사히 마친 소마는 풀이 죽은 히사코의 상담에 응한다.
마찬가지로 연수를 끝낸 에리나는 마중 나온 차로 타도고로를 도중까지 태워준다.
그 때에 소마의 이야그를 들어서 화난것처럼 보였다가
히사코의 얘기를 듣고는 엄청 풀 죽는다.
「정말로 관철하고 싶은것이 있다면 체면을 차리지 말고 매달려라」
소마는 히사코가 말한것을 그대로 돌려준다.
에리나에게 부탁받은 순정만화의 다음권을 히사코에게 맡기고 헤어진다.
아버지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유키히라" 이외의 요리의 세계를 흡수해간다.
소마는 다음날 자료가 도착하기로 되어있는 다음 연수처를 기다린다.
장래를 촉망받는 기예한 요리인이
눈앞이라고 생각되는 3성에서 멀어져도, 해외에 새 점포를 내겠다는
그 가게야 말로 소마의 다음 연수처, SHINO's 도쿄......!!
■천재 쉐프와 다시 한번 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