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스포
하민이가 준우 기다리다 같이 가겠다고 하자,
랜챗오해(?)건으로 미안한지 자기가 기다리겠다며 겐세이 놓는 ㅆ아.
다행히 시간맞춰 도착한 준우.
인기코스 평균대기시간이 1시간이라는 소리를 듣고 잽싸게 달려나가는 이태양.
그 옆을 따라가는 운동녀 유리.
커플이냐는 직원의 질문에 급정색.
무서운 것을 못탄다는 하민.
ㅈ우가 존ㄴ나 깝치니까 개패버리고 오기로 탑승.
그렇게 바이킹 맨 끝자리에 앉음.
대충 태양유리/준우하민/대현성아 3커플(?)로 구성.
높이 올라가자 무서워서 정신 못차리던 하민이가 우연히 옆에 앉은 준우의 손을 잡고는
놀래서 바깥 쪽으로 기울어졌다가 그대로 (대충 비명지르는 소리)
태양유리쪽은 반대편 끝자리에 앉았는데
유리가 좋아죽으면서 비명지르랴 손 뻣으랴
결국 실수로 태양이 볼따구를 후려갈궈버림.
이태양은 쳐맞고 나오면서 투덜투덜 거리고
유리가 옆에서 미안하다고 달라붙음.
그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던 양지랑 남자애샛기랑, 뒷담듀오였던 애들.
뒤늦게 리라 찾는 ㅈ우.
그 시각 리라는 뒤늦게 3커플(?)과 합류하려고 뒤에서 자기 따돌렸다며 사악한 웃음을 보이며 등장.
한남들이 헌팅 시도하는데 리라가 몇번째냐며 투덜대며 거절. 잠깐 사이 많은 헌팅이 있었나봅니다.
한남들 자기 욕은 또 귀신같이 들어서 <걸레>라며 욕하고
트라우마on 된 리라와 한바탕 말싸움 벌어짐.
그 장면을 보고 놀랜 준우가 반장에게 저거 리라 아니냐며 걱정하는데,
그래서 어쩌라고 식의 태도로 "응 리라네" 라고 냉혈하게 말함.
준우는 원래 이런새기였지 하면서 다급하게 리라에게 달려감.
한편 태양유리의 꽁냥꽁냥을 보고
뭔 관계냐고, 썸이냐고 묻는 듀오.
'널 좋아했었어' 라고 말했던 게임코너에서의 일화를 떠올리더니 아니라고 극구부인하는 유리.
좋아하는 애 있는거 아니냐는 질문에 갑자기 얼굴이 빨게짐.
끝.
휴가갔다와서 피곤해서 대충썼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