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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치가 되었을 수도 있다
보잉보잉 | L:0/A:0
20/70
LV3 | Exp.2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688 | 작성일 2021-04-13 14: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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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트레인
출근할 때 그럼 대중교통에서 마음이 급해져서 급발진은 고사하고 눈치만 주는 것 조차 나치랑 엮는다고;;??

아니 당연한거 아닌가 저건;;;??

그럼 그 사람만 아니었음 안 늦었을 사람들은 그럼 그 한 사람 땜에 싫은티도 못내고 그냥 짜져있어야 되는거임??

싫을 수도 있는거지 참;;
2021-04-13 15:21:44
추천0
[L:6/A:355]
좋은날
악은 평범함 속에 숨어 있다는 말에 많이 공감합니다.

무심코 다는 악의 댓글이 수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았지만, 다들 '장난'이였다, '그럴줄은 몰랐다'로 변명하지요. 그런사람 모두 평범한 사람인걸 우리는 잘 앎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인권과 이익을 해치는 것을 당연시 하거나,
뭐 다들 그렇게 살고 있는데 왜 그걸 따지느냐는 식의 반응은 위에서 말한것 처럼 언제나 '나치'와 같이 될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가장 무서운 말씀으로 나는 항상 ' 밖에 버리워져 이를 갊이 있다'는 구절을 꼽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도 자기 죄를 뉘우치기 보다 '이를 갈며'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회개하지 않는 다는 것이 인간의 본성 같아서 가장 무섭게 느껴집니다.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위에 몇백만명을 죽이고도 '명령'에 따랏을 뿐이라는 변명으로 이를 가는 것과 다르지 않아 보이기 때문.

위 글이 읽는 이에게 좋은 메시지를 주는 것 같음.
2021-04-13 16:24:51
추천2
진실의눈
필력좋네.
2021-04-13 20:06:52
추천0
[L:7/A:145]
인간맨
저 사례는 악이라긴 보다는 그냥 각자의 입장차이로 인한 비극같네요.
2021-04-13 20:09:22
추천0
[L:46/A:433]
팀바스커빌
ㄷㄷㄷ
2021-04-17 22:46:12
추천0
[L:14/A:251]
조커카드
ㄷㄷ
2021-04-18 08:17:22
추천0
[L:36/A:604]
티베리우스
ㄷㄷㄷ
2021-04-25 18:03:48
추천0
[L:60/A:463]
악마의열매
ㅎㄷㄷ
2021-05-10 19:37:4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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