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화 후기 떳네요.
광견의 블러드 타마라는
꽤 사기적인 능력이긴 합니다만
무엇보다 광견과 궁합이 잘 맞는 아이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봉봉의 이동능력은 거리나 무게에 어느정도 문제가 있을 뿐
꽤 자유로운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적의 등대의 성능에 따라서
도착지점이 먼저 파악되거나 봉쇄될 가능성이 있다는 건데
그 정도 등대지기는 E급에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등대가 파괴되면 ^^;
블러드타마라는 그 누구보다 피결합에 의해 탄생한 광견과 짝짝꿍이 잘맞는 템이라 시너지효과에 의해 더 사기적인 면을 보이는것 같네요.
그리고 봉봉은 역시나 제한이 있긴 있었군요. 거리가 제한이 있어서 층간 이동을 한다든지 하는건 당연히 무리고
장거리도 아닐듯하고 중거리 정도의 범위를 보일듯.. 물론 정확한 거리 수치는 전혀 추측할 근거가 없으니 가늠도 못하겠습니다.
무게 언급도 있으니 한계무게를 넘지 않으면 해당 범위 내에서는 자유롭게 사용가능한것 같네요.
그리고 상대 등대의 성능에 의해 도착지를 미리 탐지하거나 봉쇄 가능하다고 하니 딱 e급 아이템중 최고의 유틸 아이템이라고 보면 될듯.
올라가면 갈수록 등대 성능도, 등대지기의 능력도 높아서 전투중에 봉봉을 쓴다는건 자살행위가 될테죠.
그래도 유틸성능 아이템 답게 상위 층에서도 쓸만한 이동아이템정도는 되겠네요. 자가용 포탈 아이템 ㅋㅋ
역시나 아이템에도 급이 있었습니다. 공방전은 해당 등급의 층에서 해당 등급의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정도인듯..
전에 신수 봉인하는 반지처럼 선별인원들이 사용하는 아이템에는 거의 다 사용레벨의 제한이 있을듯..
그런 의미에서 비올레의 가시는 .... 나중에 어떤 면모를 보일지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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