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전개 관련 생각
일단 원로 쪽 전력은
켈헬람(원로) - 최상위하랭
둠 - 최상위하랭?(야마보다는 확실히 약함)
폴 - 하랭
가도 - 하랭
밤 쪽 전력은
야마 - 최상위하랭
에반켈 - 최상위 하랭(오는중)
유한성 - 하랭급(오는중)
카라카 - 하랭급
밤 - 하랭급?
이렇게 정리되는데,
밤 카라카가 둠폴가도 세명을 묶어두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가용가능전력 매치업은 원로 vs 야마임.
즉 원로가 도착하면 야마와 싸울텐데, 견족 심장부라 야마에게 핸디캡이 있음.
아마 원로가 고대종이니까 띄워주기로 야마가 많이 고전할 것 같음. 다만 슬레이어 가오 살려주기 효과가 더 클것 같아서 야마가 고전 끝에 역전할 것 같음.
일단 에반켈 오면 게임끝임. 야마+에반켈이면 원로 반으로 접고 둠폴가도 모가지 꺾으러 가면 에피 엔딩이니까.
근데 원로를 꺾는다고 해도 켈헬람을 따르는 세력들을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음. 지금 퍼그 내부적으로 분열이 너무 심한 상황인데, 이걸 윗선에서 교통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봄.
지금 화련이 안보이는데, 아마 화련이 밤측 원로 또는 미르치아 직통으로 연락할 것 같음. 화련 나와서 포켓으로 미르치아 목소리라도 나오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