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엑시즈 각성 하면서, 탑 깨부수는걸로 엔딩 예상
우렉 말대로, 수억배는 더 큰 세상으로
탑에 갇힌 주민들 풀어 주면서 엔딩
지금 탑 구조를 보면
1. 인조의왕 + 공작이 엄청 큰 탑들을 만듬
- 이곳에 평범한 인간들을 밀어 넣어서 특별한 수련을 통해서 엑시즈를 각성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목표
- 맥세스 같은 인공지능(?) 혹은 수하들이 탑을 올라갈때 마다 트레이닝 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설계하게함
(ex 지옥열차. 관리자 시험 시스템등등)
2. 각 탑마다 생선 같은 애들 100마리 이상 풀어 넣고, 각 층을 관리하게 만듬
- 이 생선들은 자기의 층을 벗어나지는 못하는 신세
3. 사람들을 저 어항 같은 곳에 잔뜩 이주 시키고, 살아가게 만듬
- 탑 주민들
4. 어항마다 토깽이 같은 녀석 한마리씩 넣어서, 탑 전체 관리 + 사람들중 일부를 착출해서, 탑을 올라가는 시험을 보게 함
5. 이 탑들중 어떤 탑에서, 탑을 오르는던 모험가 일행중 한명이 시스템의 목표를 거부하고, 지가 눌러 앉아서 탑의 왕 노릇을 시작
- 탑의 주인은 이걸 시스템중 일부로 받아 들이고, 이걸 일종의 시험(자하드 무찌르기) 관문으로 인정
6. 펜타미넘은 탑이 뭐하는 곳인지 궁금해서 놀러(?) 왔다가 자하드 까지 죽이려고 했으나 더 상위의 엑시즈(인조의 왕)가 탑을 오르는 시험자들이 제거 해야만 죽게됨. 이런 시나리오를 쓴걸 보고, 죽이지 못하고 다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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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주들이 배운 신원류 라는게 기본 원리가 엑시즈와 비슷함.
자기만의 공간을 지배하고, 그 공간에 다른 신수가 간섭하지 못하는게. 밤이 카라카 보다 약할때도 신원류로 카라카 신수 지워 버리는등
10가주들도 엑시즈 각성을 위해서 탑에 들어와서, 신원류(엑시즈 기초 이론?) 배우고 탑 오르다가 자하드 + 10가주들은 다 때려치고, 우리끼리 신노릇 하자
로 쇼부 본게 아닐까? 탑 주민들 상대로는 신노릇 하는게 가능하니까, 거의 영생에 가까운 삶도 살수 있고
v는 모험(엑시즈 각성)을 포기하지 못한거고
밤이 그냥 탑의 주인 의도대로 엑시즈 각성만 하고 왕 노릇 하는걸로 끝날거 같지는 않음.
죽음의 층에서 밤의 태도를 보면,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는걸 좋아함.
탑 자체가 일종의 어항이자 감옥이니, 탑을 부셔 버려서, 모두를 해방 시키는게 엔딩이자. 다음 스토리의 시작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