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드 10가주 설정은 아서왕전설 등에서도 모티브 좀 따온것 같음.
자하드10가주가 그리스 신화에서 영향 좀 받은건 맞는 것 같음. (갓피셜로 에드안 모티브 디오니소스에서 영향 받았다고 했고.)
근데 그리스 신화에서만 설정 따온건 아닌 것 같음. 예전에 신게에서 아서왕 전설하고 최초 13인 매칭시킨 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원탁의 기사들도 자하드10가주 설정을 만드는데 몇스푼 들어간 것 같음.
대충 매칭시켜보면
자하드 - 아서왕 (리더)
V - 랜슬롯 (원탁기사 최강+아서왕과 나중에 대립?)
아를렌 - 귀네비어 (랜슬롯과 바람핌)
아리에혼 - 가웨인 (최강급 기사+자매검 갈라틴)
쿤에드안 - 퍼시발(장창술)
아리한 - 가레스 (가웨인 동생)
로포비아 - 아그라베인 (찌질이 + 악행)
멕세스 - 멀린(아서왕 조력자?)
+밤 - 랜슬롯의 아들인 갤러해드가 적절할듯. 완벽한 기사+미소년+랜슬롯 아들+선함+최강 설정 짬뽕되었다고 하는데 맞으려나 모르겠네.
+산갈치 학명이 레칼리쿠스인거 생각하면, 레칼리쿠스-화이트오어가 서로 자매검? 관계같아 보이는데, 이게 아마 엑스칼리버-갈라틴 자매검 설정과 연결지어 생각해봐도 될 것 같음.
아서왕 전설 잘 아는 분 있으면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고칠거 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