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때린 어떤 분에게....
님이 내 말을 이해를 못한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님은 켈헬람이 칼라반의 모든 동선을 파악하고 있는 스토커처럼 보이게 글을 써서
제가 그런게 아니라고 답변을 했었는데 설명이 빈약해서 제 말을 이해 못한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켈헬람은 칼라반 위치를 스토커처럼 gps급으로 알고 있던적 없습니다.
그저 군단급 병사를 성벽에 보낸다는 첩보를 입수했을 뿐이고요
밤한테도 그게 칼라반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지 켈헬람은 그게 무조건 칼라반이라고 확신한적이 없어요(칼라반이 맞긴 하지만)
칼라반 위치를 전부 파악하고 있다고요?
그냥 성벽에 누구 보낸다는 첩보를 듣고 그게 칼라반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밤을 성벽으로 보낼 뿐
스토커처럼 칼라반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던적이 없어요.
칼라반과 가까운 위치에 밤을 보내는게 아니라 성벽 근처에 랜덤하게 밤을 보내는 겁니다.
켈헬람은 칼라반의 위치를 스토커처럼 파악하고 있는게 아니라 단편적인 정보로 때려 맞춘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처음 이야기는 칼라반이 하진성 있는곳을 지키고 있다는건 이수가 들은 소문일 뿐이어서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는건데 갑자기 칼라반 위치 파악이란 말이 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