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둥지서 진짜 준가주급 히든카드로 뜰 것 같음
둥지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아도리부터가 대기타고 있을것 같음.
일선에는 나서지 않지만, 자하드가 밤이 둥지 뚫어내는 미래 보고 확실히 족치려고 보냈을듯.
이에 대응해서 루슬렉도 정면으로 부딪힐 것 같음.
그러다가 막판에 구스트앙 개입해서 전쟁 중단시키고 퍼그측 후퇴할듯.
아도리의 강함을 느낀 이들은 어떻게 해야 그녀를 막을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아도리의 대칭점인 엔자하드를 구출하는게 답이라는 결론을 내놓음.
구스트앙과의 이해관계도 맞아떨어짐. 구스트앙이 밤에게 자신의 딸을 구출시키고 이를 통해 유라시아와의 동맹을 성사시켜달라고 요구함.
아마 둥지전 이후 공주 에피 시작될텐데, 공주에피 핵심이 엔자하드 구출일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