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켈이 진건(죽은건) 전혀 밸런스 문제가 없음
시우가 후기나 작중에서 내내 창지기의 위력 설명해왔지만
실제로 작품에서 창지기가 활약한건 손에꼽음
그나마 창지기로 좋은모습 보여준게 쿤 란인데
란은 정통적 의미의 창지기라 보기에도 어렵고
한방에 상대를 초살시킨적도 없음
또한 시우는 후기에서 포지션 싸움을 굉장히 중요하게여기는데
지금까지는 쪼랩 애들끼리 포지션짜서 싸운거라
에반켈이 압도했지만
300위 이내의 하이랭커가 부군단장이라는 상위급 등대지기랑 연합해서 각잡고 쏜거니 치명상을 줘야되는게 당연함
창지기의 버프와 포지션싸움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기위해서는 이런 장면이 반드시 필요했음
밸런스 문제 나올꺼 작가도 알았는지 몇화에 걸쳐서 300위이내랑 이후 랭커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밑밥깔았고 창기지 랭킹도 300위 이내로 설정함 그리고 제대로 고정된 위치가 아니라면 창을 발사하기 어렵다는 창지기의 제약도 보여줬음
하루에 2발만 가능하다는건 말은 안나욌지만 사실상 초월기라는건데 상위급 창지기가 초월기로 각 잡고쐇는데 노데미지면 이개더 문제임 창지기라는 포지션이 있을 필요가 없으니까
애초에 에반켈이 신체능력이 좋은 하이랭커도 아니고 파도잡이 포지션인데
작가는 이번기회이 100위권 이내의 하이랭커라 해도 포지션을 짜고 전략적인 전투를 한다면 하위랭커도 상위랭커를 잡을수 있다라는걸 보여준거라 생각함.
이런 장면 없으면 그냥 무조건 파워밸런스 랭킹대로 잡아야되니까.
다만 희망의 탑이라 에반켈이 바로 뒤질거란 생각은 안들고
빈사상태로 뻐기다가 라이볼릭이나 상위급 하이랭커한테 뒤지는 그림 나오겠지
고대종이 다음 숙주를 누구로 삼느냐가 궁굼하네
에반켈이 비슷한급이랑 싸우다가 어느정도 리타된 상태에서 막타당한거면 모르겠는데
말이 포지션대로 자리잡고 쓰지 사실상 등대지기 좌표도없이 등대권한만 빌려준것만으로
풀체력 에반켈 원콤낸다는게 말이안되지.
그럼 유리자하드 콰드라도는 하루한번인데 카라카 분신 팔하나 날린게 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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