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대리전쟁의 명분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지금나온걸로만 보면
로포비아는 진짜 그냥 따까리거나
시우한걸로밖에 안보임
그래서 생각 좀 해봤는데
예전에 나왔던 '모두가 외면했던 언젠간 일어날 일'
가주들은 미래를 볼 정도로 감이 좋기때문에
미래에 전쟁 및 현체제가 무너질거라는걸
얼핏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거기에 죽었던 친우의 자식, 밤이 살아있음은
물론 슬레이어 후보로 비선별인원으로 등장함
여기에 5군단 야스라챠와 퍼그 슬레이어 야마도 관련되다보니
친자하드 가문 중 로포비아가문을 먼저 내세운건 아닌가 싶음
가주입장에서도 언젠간 일어날 일이 머지않았음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수천수만의 시간동안 무료했을거같기도하고
밤도 궁금하고하니 먼저 나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