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엔키두 3 요약

뒤마는 가주의 명령에 따라 밤을 잡으려 온거지 가주의 명령을 어기면서 까지 이 게임에 참여할 생각은 없다면서 반대하지만 벨레리르는 뒤마의 역할은 체스 말 추적자 라면서 팀에 상관없이 체스 말들을 추적하고 제거가 가능하다면서 이러면 가주의 명령을 어기지 않고 참여 가능하다면서 회유하자 뒤마도 게임에 참여하게됨.

상대방의 말을 죽이는건 상대가 가진 체스 기물을 빼앗거나 혹은 죽이면 된다고 하고 게임이 시작. 밤은 퀸의 기물을 받고 다른 일행을 찾으러 이동.

라헬 사이드

라헬일행은 화련이 이끄는 무언가 봉인된 장소로 이동. 여는 법은 자격이 있는 자만 문고리를 잡아당길 수 있다고 하자 라헬은 구스트앙에게서 받아낸 숨층의 그 팔찌를 착용하고 문고리를 잡고 열자 바로 문이 열리게됨.

안에는 로 포 비아의 가주가 공방의 대스승에게서 받은 생명체인 엔키두가 잠들어 있었고 그것은 처음으로 그가 인간이 되길 원했던 생명체였지만 지금은 트로이메라이를 가장 증오하는 생명체 이라고 화련이 설명함. 외형은 하늘색 정육각형 젤리 안에 사람얼굴을 한 외형.

엔키두가 깨어나고 비명을 지르면서 라헬일행에게 적의를 드러내자 라헬은 어떻게 멈추나고 화련에게 따지지만 화련은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나면서 자격을 가진건 너라면서 일갈함. 라헬은 속으로 화련을 욕하면서 저 괴물을 얻으려고 팔찌의 힘을 사용해 제압하려하지만 오히러 쉴드만 깨지면서 하늘색 젤리가 점점 외형을 갖추면서 라헬일행을 공격. 라헬은 퇴각하려 하지만 화련이 먼저 문을 닫아놓고 튄 상태.

화련은 돌아가는 중 구스트앙과 대면. 구스트앙은 엔키두의 행방을 묻자 화련은 원한대로 깨어났다면서 그래서 라헬에게 가짜 힘을 주고 나에게 인도를 부탁한게 아니냐면서 추가로 같이 갔던 멤버도 다 숙주로 부적합 했다는 말도함. 라헬은 자격은 있지만 자신이 그 자격을 감당하지 못할 뿐이라면서 떠나려고 하자 구스트앙이 친히 그녀의 수갑을 풀어줌.

화련은 그것이랑 싸울 것이냐고 묻자 구스트앙은 듣고 싶은 것이 있으니 일단 대화를 하면 좋겠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싸우는 수 밖에 없다면서 라헬이 반갈죽 당하기 직전 화염으로 엔키두의 공격을 막아내고 엔키두와 만나는 것으로 해당 화 종료

저번 화 평이 안좋아서 구스트앙 치트키를 쓰긴했지만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