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SM플레이어-프롤로그
엔도르시가 마트에 갔다왔다.
밤이 웃으며 엔도르시를 반겨줬다.
"엔도르시씨 뭐 사왔어요?"
엔도르시가 웃으며 대답했다.
"니가 직접 봐"
밤이 비닐봉지를 펼쳐보자 이상한 도구들이 많았다.
채찍, 밧줄, 수갑, 양초 등..
밤은 이해할수가 없었다.
밤은 곧 엔도르시에 의해 이해당하게 될 것이다.
엔도르시는 말없이 씨익 웃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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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 SM플레이어-프롤로그엔도르시가 마트에 갔다왔다. 밤이 웃으며 엔도르시를 반겨줬다. "엔도르시씨 뭐 사왔어요?"
엔도르시가 웃으며 대답했다. "니가 직접 봐"
밤이 비닐봉지를 펼쳐보자 이상한 도구들이 많았다. 채찍, 밧줄, 수갑, 양초 등..
밤은 이해할수가 없었다.
밤은 곧 엔도르시에 의해 이해당하게 될 것이다.
엔도르시는 말없이 씨익 웃고있었다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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