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100층에서.." (8)
100F 아리에 혼의 대 시험장
내가 느꼈던 이상한 기운이 저 칼 이였었어 ..
도대체 저게 뭐지? 저런게 존재 할수 있는 건가 ? 이 녀석 이렇게 강한 녀석이였다니 ,
지금 내 앞에 있는 이건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 마치 거대한 신해어를 보는 것 같다 .
( 관람석에 있던 선별인원들은 하나 둘씩 기절을 하기 시작하고 , 랭커들은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다 . 지켜보던 하이랭커들은 경악을 하고 있다 . )
하이랭커1 : 저게 .. 탑에 단 한자루 밖에 없다는S+무기..? 맥세스가 만든 유일의 검 "화이트 오어" 인가 ..? 저런게 이 탑에 존재한다니 .. 말도 안되..
랭커 : 더이상 지켜보질 못하겠어 .. 이건 이미 평범한 시험의 수준을 넘어섰어.. 이러다 지켜보던 내가 죽겠어 ..
(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거대한 신해어가 아리에 혼 뒤에서 "우렉 마지노"를 보고 있다 . )
아리에 혼 : 어떤가요 , 이게 저의 최강의 검이자 , 탑 최강의 힘 중 하나 "화이트 오어" 입니다 . 지금부터는 긴장을 푸는 순간 죽습니다 .
우렉 마지노 : 내가 죽는다고 ? 난 우렉 마지노다 ! 너녀석.. 내가 인정하지 , 하지만 이런 널 이긴다면 그 기분이 어떨까 ? 상상만해도 설레지 않나 ?
아리에 혼 : 끝까지 당신은 재미있군요 , "자하드"조차도 당신의 기세와 자신감은 따라가지 못할 것 입니다 .
하하하.. 정말 이런 스릴감 .. 탑에 들어오기전 그 녀석에게 느꼈던 후 처음이야 ..
그 녀석을 쫒아서 탑에 들어온 보람이 있는데 ? 이제는 다시는 지지 않겠어 ,
( 땅이 흔들리고 하늘에서는 번개가 우렉 마지노에게 떨어진다 , 그 번개는 마지노에 몸에 스며들며 그의 몸에 갑옷처럼 띄게 된다 . )
( 천둥소리와 함께 마지노의 모습이 사라지고 , 수많은 번개가 떨어진다 . 번개가 떨어지는 곳에는 마지노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이기 시작한다 . )
( 수많은 번개들은 거대한 "화이트 오어"를 내려치고 , 아리에 혼 주위에는 신수의 방 100여개가 나타나 번개 무늬를 띄고 그와 오어를 끝없이 내려치고 있다. )
( 반짝일때마다 엄청난 번개의 방이 혼과 오어를 내려치는 모습 , 마치 탑내에서 가장 흉폭하다던 "레이 바라쿠다 "의 끝없는 공격의 모습이 떠오르게 하고 , )
( 탑에 번개의 신이 등장한 마냥 끝없는 번개가 끊임없이 치고있다 , 엄청나지만 , 지켜보는 이들은 이 모습에 아름답기 그지 없다 느끼고 있다 . )
하이랭커1 : 내 눈앞에 일어나는 일들이 꿈이 아닌건가 ...
시험관 : "화이트 오어"가 나왔는데도 끝없이 달려들고 공격하는 저 모습.. 흉폭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다니 ...
우렉 마지노 : 난 절때 지지 않는다 !
* 화이트 오어 : 탑내에 유일한 S+급 무기 ,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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