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코디-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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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코디-2화가짜 코디악 베어가 될 천박한 쓰레기는 바로 "잭 하비 소다"라는 전과자다. 이놈은 아동 성폭행으로 징역 124년을 마치고 현재는 불쌍하게도 자하드 특별법 36조에 의해 해안선에 제방을 쌓는 중이다. 제방을 다 쌓으면 이놈의 과거에 관한 모든 기록은 말소되고 자유민이 된다. 그 전에 가짜 코디악 베어로 몰려 죽겠지만 말이다. 이놈은 매일 월요일과 목요일에 외박을 나간다. 그리고 나는 이놈이 살아가는 강제 노역자 기숙사 반경 13km내에서만 사람의 탈을 쓴 금수들을 제거해왔다. 곧 이놈을 CCTV가 설치된 곳으로 유인해서 바로... 툭툭 "야! 코디 뭐해 일어나 얼른!" 내 동료 소피가 나의 심오한 사색을 방해했다. "아 이게 미쳤구나?" 사실 미친거 나였다. 시계를 보니 10시 58분이었다. 마스체니의 경찰서 방문은 11시였다. 나는 급하게 뛰어갔다. 마스체니의 호화로운 부유선이 경찰국 건물 앞에 착륙했다. 공주가 반쯤 내리는 중에 내가 인사했다. "안녕하십니까 쿤 마스체니 자하드 공주님" "너는 코디. 얘는 소피 맞지?" 나는 사실 상당히 감동을 받았다. 공주가 내 이름을 알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내 명성이 전 탑에 널리 알려져서 그런가? "휴양지에서 노는데 방해는 하지 마라." "네 공주님. 그럼 지금부터 ㄱ.." 소피가 귓속말로 경호는 내일부터 시작이라고 말해줬다. 하마터면 공주에게 찍힐뻔했다. 소피가 너무 고마웠다. 마스체니의 부유선이 이륙해서 해안가로 날아갔다. 나는 부유선의 멀리 날아간걸 확인하고 부유선의 엔진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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