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 문학]일상이다 일상(2)
"흠..흠 그래서 물어 볼게 뭐야?..."
화련이 좀전의 흥분을 감추며 말했다
"어이어이 지금와서 포커페이스하며 아무렇지 않게 분위기 잡는다고 아까일이
달라진다고 생각해?"
쿤이 분위기를 잡고 있는 화련을 비웃으며 바라봤다
"아까? 뭔일 있었나?"
화련이 시치미를떼며 말했다
"아까 화련씨가 옷갈아입는걸 우리가 봐.."
밤이 밝은 얼굴로 말했다
"ㅇ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ㅏ아ㅏ아아ㅏ아ㅏ아ㅏㅏㅏㅏㅏ 안들려 나 안들려"
화녕이 귀를 막으며 말했다
"됬어 밤 별거 없는데 뭐"
쿤이 입을가리며 웃었다
"우우우우우우 ...니놈들 정말 내가 잘못된 길만 가르쳐줘서 죽게 만들꺼야!"
화련은 울먹이며 말했다
그러자 쿤은 등대를 화련앞으로 보내 아까의 장면을 리플레이 해줘서 보여줬다
"우와아아악 뭐야이거!!!!1"
"뭐긴 ㅇ뭐야 ? 니 탈의 장면이지...이런 좋은기회 가 어디있어 빌미로 맘것 우려 먹을 수도 있고
유용하지"
쿤이 악마같은 얼굴을 하며 화련을 봤다
"쿤씨 너무해요"
"괜찮아 이걸 뿌리진 않아 ..하지만 만이 하나 눈에 거슬리는짓을 하면 넷상에 다뿌려주겠어!!!!킬킬킬"
"!!!!!!우우우ㅜㅇ우우 당신 죽일꺼야!!!!!!"
"쿤씨...물어볼려던거 먼저 물어보고 하죠"
"아 맞아 ...고추장 머리..자왕난이라는 놈 니가 길을 알려줬다며
근데 그자식 뭔데 그걸 알려준거냐?..아니아니 정체가 뭐지?"
쿤이 등대를 만지며 말했다
"고..고..추장? 큭..글쎄 난 몰라"
화련이 고추장머리라는 말에 화가 났는지 모른척을했다
"아그래?"
쿤은 다시한번 영상을 틀었다
"알겠다고!!! 알겠어니놈 지옥 갈거다 악마같은자식"
"어 나도 알고있어 난 지옥 갈거야...근데 악마한테 악마 같다니 칭찬으로 들어야겠군"
"으으ㅡ으ㅡㅡㅡ으ㅡㅇ으 나도몰라 이전처럼 빡세게 돌리던가
그러면 성장이든 뭐든 할거 아니야!"
".........저기 쿤씨 그냥 나가죠 화련씨는 모르는것 같으니"
'빡세게..더?...'
"그래, 이전 보다 더 빡세게.."
쿤은 기존의 목적을 잃어버렸는지 트레이닝 스케쥴을 다시 조정하며 중얼거렸다
...............
"뭐하냐? "
라크가 바나나를 입에 물고 바나나송이를 팔에든채 걸어오며
트렝이닝 스케쥴을 짜고있는 쿤에게 갔다
"무한 죽음의 바퀴벌레 목자르고 다시 붙여내고 다시 살려 쓰레기 강화 프로젝트.."
쿤은 입으로 내뱉기에도 뭐한 트레이닝 명을 말했다
"뭐라는거야?..야 검은 거북이 이자식 실성했냐?"
라크가 썩은 얼굴을 하며 말했다
"아마도요....."
...........................................................
이짓은 계속된다
담화는 자왕난의 고난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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