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기획] 자하드의 왕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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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기획] 자하드의 왕녀(1)신게 기획 그냥 이거어떨가 싶어서 대충 쳐보는겁니다 ------ 아침 7시 11분 아...아침인가...오늘은 아침먹고 바로 수련을 해야겠다...음냐...한 11시까지좀 자고싶다... 난 눈을 희미하게 뜨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아래가 뭔가 허전하다... 뭐지?? 나는 느낌이 불길해졌다. 뭔가 몸이 이상해... 허겁지겁 침대에서 뛰쳐나와서 거울을 봤다... 거울에는...분명 나는 나인데...이런 몸이 되어있었다. "탕수육! 아침대련 해야지!" 프린스의 목소리가 문 밖에서 들린다. "아아 잠깐!!들어오지 마!!!" 벌컥- 프린스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아 저 개념없는 꼬맹이. "탕수육.....너....??왜...??" ".....글쎄..." 프린스가 충격에 빠지더니 자지러지게 웃기 시작했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얘좀봐 여자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들아 다 와봐!!" 젠장...10분만에 들켰네... 후...내이름은 자왕난...자하드의 왕자...인가?? 아니다 자하드의 왕녀다...미친... ------------ 3일 후 여자로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사실 우리팀 여자들이랑 (화염차도 얼굴은 이쁘고...련짱은 말할것도없고..)같이 자고 같은방 쓰면 좋을줄알았는데 호르몬도 여자로 변한건지 아무 느낌도 들지 않는다...내 정체성이... 사실 일상생활에는 생각보다 문제가 적다. 제일 중요한 문제는...내가 여자가 된걸 안 순간부터... 불에 미3친놈과 더럽게 재수없는놈과 디스할 말이 없는 착한놈이 나한테 계속 관심을 표하기 시작한다. 어쩌지....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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