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 문학]레인 3화-LIAR
" 언제 까지 그럴거죠?"
눈밑에 눈물모양 타투를 한남자가 무표정하게
머릴 싸매며 어제일로 패닉상태에 빠진 나를 보며 말했다
남자의 그말에 난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리고 새벽에 낸눈앞에서 쓰러진 남자가 생각났다
"남자!!!! "
난 그렇게 말하며 의자에서 일어났다
"?"
남자는 내입에서 갑자기 나온말에 뭔소리냐라는듯 눈을 멀뚱멀뚱 뜨며 나를 쳐다 봤다
"어제 제앞에서 쓰러진 남자요 !혹시 모르나요?"
난 남자의 얼굴을 보며 말했고 그남자가 어떻게 됬는지 걱정되었다
랭커인 나조차도 이정도로까지 손도 못쓸정도로 강력한독에 당했는데 중간지역 사람이
그런 독 견뎌 낼리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 저기 앞에 쓰러져있던 남자? 멀쩡해 술취해서 걍 쓰러진거 같던데..."
여기 내가 쓰러진데 바로 앞이구나
난 남자가 바로 앞을 가리키며 말하는걸 보고 생각했다
근데 그것보다 남자의 그말에 난 허탈해서 갑자기 웃음이 나왔다
그냥 쓰러진거였다니
그것보다 어떻게 그렇게 쓰러지지?
나 이번에도 헛다리?
라는 생각이 드니 자꾸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흐음~"
남자는 뭔가를 생각하듯 눈을 가늘게 뜨며 먹고있던 팥빙수를 마지막 까지 비우며
살짝 웃음을 보였다
날보는게 아니라 그릇에 숟가락을 돌리며 싱긋웃은것이다
" 왜 웃는거죠?"
난 갑자기 이 남자가 뭔가 생각하고있는듯 웃는 표정이 왠지 맘에 걸려
물었다
"아..아무것도 아닙니다요 .아가씨"
남자는 계속 흥미롭다는듯 웃으며 말했다
왠지 수상하다
근데 아까부터 아가씨 아가씨 자꾸 날그렇게 부르는 이남자의 빈정대는듯한 어조에
난 기분 나쁘다는듯 말했다
"저기 아가부터 아가씨 아가씨 하는데 빈정거리는거 같아서 싫어요"
"빈정되는거 맞는데?"
난 남자의 대놓고 날 빈정되는게 목적으로 한 말임을 드러내는 남자의 말에 황당했다
"아가씨 보니까 명문가더라 그것도 제일가는 ...솔직히 명문가 놈들은 역겹거든"
이남자 잘도 이런 심한말을 웃으면서 하니 난 황당하다 못해 무섭기까지 했다
"아 근데 아가씨는 쪼끔 맘에 들어......멍청한것 같지만 순수하고 착해보이니 맘에 안들다면 그만둘게요"
"예?"
난 남자가 갑자기 존대말로 바꾸면서 말한말에 난 당황했다
갑작스러운 남자의 나에대한 덜렁대고 무능한 내 행동과 성격이 맘에 들다는 말에 당황했다
첨이다
난생 첨으로 무능하고 멍청하다는 말외에 착하고 순수해보인다는말을 들었다
첨으로....그런 말을 듣고 나니
어제일과 겹쳐서 남자가 갑자기 고마워졌다
방식은 어떻든 구해주기까지 하고
첨으로 ...
"어이 ..어이 그러면 리아라고 부르면되나?라일리아에서 리아"
잠깐동안 난생 첨들은 칭찬에 얼굴을 붉히는 날보면서
남자는 팔을 휙휙 휘두르며
말했다
"아!예... 근데 제이름 어떻게 알았어요?"
난 남자의 말에 정신을 차리며 물었다
이남자가 내이름을 알고 있는건 이상하다
날 알지도 못하는데 자연스럽게 내이름을 줄여서 말하니 이상했다
"등대에 있던데.. 요즘 등대에 자기 신상 정보 풀고 다니는 인간도 있나?덤으로 비밀도 참 많아..."
남자는 새로주문한 카페라떼를 마시며 말했다
"제등대 보신건가요?!!!"
난 당황했다
난 평소에 내개인 정보를 전부 거기다 적는데다가
내 비밀도 거기다 적기때문이다
해킹 될수도 있지만 가문내에 말단중 말단 이라
그럴일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적은거였는데 설마 이렇게 밝혀질줄은 몰랐다
"그야 ..당연하지..누군지도 모르는데 일하는중 갑자기 나타나 쓰러지고 애써 구했는데 의식은 없고
궁금하기도 하니 반신 반의로 등대 뒤졌지 ..그러다 보니 나오던데"
남자가 생각만해도 황당하다는듯 말했다
"후에....것.것..것보다! 당신 이름은 뭔가요? 그리고 아까 일이라고 했는데
전 총시험 감독관님께 함께할 동료가 있다고 들은적 없는데요?"
난 얼른 화제를 돌리며 궁금한걸 마구잡이로 물어봤다
"하나만 물으시지?...뭐 일단 이름 먼저..리아는 레인과 티어중 어느게 좋아?"
남자의 치근덕거리는말투
것보다 이남자 난 이름을 물어봤는데
마치 나보고 이름지어놨는데 어느게 더좋아 라는투로 물어보는 작명사 할아버지가 말하는듯한
남자의 말에 어이가 없었다
" 이름이 뭐냐구요?"
"그러니까 골라"
남자는 이젠 용건 끝났다는듯 계속 커피를 마시고있었다
난 남자의 눈밑에 눈물모양 타투를 보고
..그럼 티어...아니야 여자 이름같은데라고 생각하며 다른한쪽을 선택했다(?)
"레인이요!!!"
난 잠깐 이남자의 장난에 맞춰주자는 식으로
이름을 선택했다?!
생각 만해도 이상하고 웃기네
이름을 선택하라니 이남자가 누구인지 뭐하고 사는사람인지 심히궁금하다
"좋아 이름은 레인 별명은 티어로~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다고 했는데
라이어(LIAR)야"
남자는 순간 표정을 웃는얼굴에서 무표정하게 아예 관심없다는듯
아니 자신이 말한 라이어라는것에 관심이없다는듯 말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이사람
순간적으로 사람이 바뀐듯한 기분이었는데
뭐..가끔식 신수로 자신의 분위기를 바꾸는 사람도 있고
그것보다 라이어?
거짓말쟁이? 뭐지 직업인가?
"뭐 그냥 사람 도와주는일이라고 생각하면되
이번에 중간지역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쇼크혹은 사망으로 사망자 친구나 가족이 모여서 의뢰했거든.."
레인은 아리송해하는 나의 표정에 그렇게 답했다
"에? 사망자요? 전 총시험감독관님께 쇼크로 쓰러진 사람 밖에 못들었는데?
무슨뜻이죠?"
난 레인의 입에서 나온 뜻밖의 정보에 놀라 물었다
아니 사망자라니 ... ..
그러고 보니 치사율 100%정도의 무서운 독.....
역시 사망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으니..라고 생각하니
이일에서 뭔가 위험한 느낌이 났다
".............흐음~"
남자느 이전에 지었던 미소를 지으며 내질문에 답하지도 않고 계속 미소를 지으며
웨이터가 가지고온 초코 쿠키 팥빙수를 받아 먹었다
"저기 말안해줄건가요?
것보다 아까부터 자꾸드시는데 괜찮은건가요?...레..레인?"
난 질문에 대답도 안하고 계속 따듯한 커피 5종류의 잔을 차가운 팥빙수 4종류와 번갈아가며
먹는걸 보며 위장은 괜찮은지 걱정이되어 물었다
그것보다 이 레인이라는 이름 굉장히 부르기 불편하다
"글쎼?....왜일까? ..것보다 감독관이라니 ...리아씨는 잘도 그런 허술함으로 감독관을 하ㅔ.."
남자는 내질문에는 대답도 않하고 은근 날까며 말했다
"......아깐 맘에 든다면서요... 그것보다 자꾸 제질문에 대답은 안할건가요?
이쪽말은 들어주지도 않고 ........."
난 약간 기분이 상했다
치사하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왠지 남자에게 화가 나 얼굴을 붉혔다
"..........랭킹 328위 하이랭커 이명 만맥(萬脈)..됬죠?...다른거는 대답할 이유 없어요..."
레인은 내얼굴을 보고 한숨쉬며 말했다
하이랭커였다니...게다가 순위도 엄청높고
근데 이남자 은근 내질문을 회피한다
게다가 랭킹을 듣고 나니 이사람 정말 그냥 사람 돕는일하는사람인거야?
라는 의문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것보다 난 리아 씨 지금까지 어떻게 이일을 맡게되고 쓰러지게 됬는지 궁금한데..
알려줬으면 하는데.... 나 어제 사망자 지역들을 등대로 감시하는라 리아씨가 쓰러진거 외에는 못봤는데말이죠..."
남자는 다음 카라멜 마끼아또를 받아 마시며 말했다
다수 지역?
........
난 순간 생긴 의문을 물어봤자 대답 안해줄줄 알고 생각을 접어
남자의 말에 지금까지 있었던 경위를 상세히 말했다
"그외에는 ? 없나요?쓰러질때 뭘 봤다든가?"
말을 끝내고 나니 남자는 생각을 하며 말했다
"아니요 시야도 어두워지면서 별로 보이는것도 없고
....아!! 그러고 보니 사람 이 내 10척거리에서 보였어요"
"꽤 정확히 거리를 기억하네?"
"잡무에 거리 재기도 많고 시험도 그런 류라 이건 잘해요"
"그래...흐음~"
레인은 다시한번 웃었다
레인의 웃음의 어디서 나타나는건지 난모르겠다
그리고 웃을때마다
아니 말할대마다말은 안하지만 이상한 이질감이 계속해서 들었고
.........................................................
지금 시간대는 붉은곷이 만개한성으로부터 2000년후입니다
탑 정세도 상다히 아니 아주 만히 바뀐 설정
레인은...솔직히
음 말않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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