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2부 107화 중
"탑의 마지막 시험을 치를 진짜 자하드의 왕자" 라는 언급으로 볼 때, 자하드는 모종의 이유로 마지막 시험을 치루지 못한다.(능력이 안되거나 등등)
마지막 시험이 탑의 정상(?)으로 가기위한 시험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아마 그럴것이다. 자하드는 탑의 완전 공략을 위해 왕자가 필요하다.
@탑의 마지막 시험이라 했으니 자하드가 왕자에게 내는 시험이라는 의미보다 탑의 관리자가 내는 시험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
1부 33화 중
"자하드의 공주 중에 자하드의 피를 물려받은 공주는 없다", "그녀들은 모두 강하고 아름다우며..."
가설 1) 자하드는 왕자(들)에게 시련을 주고 탑을 오르게 한다. 그에겐 피가 이어지지 않은 강한 공주들이 있으며, 왕자와 공주는 보통 결혼한다. 시련을 극복한 왕자와 강력한 힘을 가진 공주의 결혼은 더 강한 씨앗을 얻을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 곧, 왕자(들)은 공주와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작중 쿤이 밤과 아도리가 데이트한다면 (자기도) 놀랄지도 라고 언급하는데 왠지 가능성이?)
가설 2) 자하드는 피가 이어진 공주를 두지 않는다. 즉 자식이 아닌데 부인또한 공식적으론 존재가 밝혀진 바가 없다. 자하드는 공주와의 관계로 왕자를 배출했을수도 있다.
중벅이라면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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