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2화-격돌.레인vs사르,일라드의 의뢰
ㅇ너아 | L:35/A:336
271/790
LV39 | Exp.3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48 | 작성일 2014-07-10 21:45:25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N]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2화-격돌.레인vs사르,일라드의 의뢰

 

 

"........싫은데.......?"

레인은 사르의 말에 눈을 마치 뱀과도 같이

가늘게 떠 사르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순간 레인이 말을 마치자 마자

사르는 레인의 머릴 창문쪽으로 밀어서 직진해 뛰었다

 

와장창하는 소리와함께 둘은 창문 밖으로 떨어졌다!!!

 

 

"레인 !! 사르!!!!!!! "

리아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아니 터질것 같기는 했지만 설마 했었던 것이 일어난걸 보고

둘이 떨어진 창문으로 달려가 얼굴을 내보낸채 소리쳤다

 

높이 대략 1000m 족히 되는 고급 빌에서 떨어진것이다

게다가 오늘 아침 부터 날씨가 흐려 태풍이 부는 거친 날씨

 

둘은 고속으로 바람의 막을 가르며 떨어졌다

 

"야!!!..너 미1쳤냐?!!!!!!!!!!!!1!!!!!!!!!!!!!!!!!!"

떨어지는 중 레인은 사르를 향해 놀람도 당화도 띠지 않은 오로지 

분노만이 남아 있는 얼굴로 사르를 노려 봤다

 

 "미1쳤냐고?...지극히 냉정이다!!!!!!!!어때 이제 대답할 생각은 있냐?"

사르는 레인을 노려 보며 에메랄드색의 머릴 휘날리며 소리쳤다

 

"..............잘난 니 정보망으로 해보시지~그래?"

레인은 사백안의 눈으로 노려 보는 동시에

레인의 몸에서 알수 없는 검은 무언가가 나왔다

 

사실 사르는 레인에 대한 조사는 계속해서 해왔다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그러나..사르가 레인을 따른건 레인의 한마디 뿐

이것과 그것은 별개이다

 

하지만 잡히지 않은 것이다

선별인원 시절 등록된 정보외에는 생년 월일도 출신도 

지역도 ,부모도,어느것 하나 나오지 않은것이다

심지어 호적상에도 안나오고

중간지역 사생아를 실험하는 공방루트도 소용 없었다

 

"됬어 이제....말한다고해도 안멈춘다....이 개자1식아!!!!!!

죽어버려!!!!!!!!!!!!1"

그순간

사르외침과 동시에 레인은 빌을 관통해 그대로 반대편까지 날라갔다

 

"큭..........!!!!!!!!저자1식이!!!!!!!!!!!!!!"

레인은 빌을 통과해 그대로 멀리 날아갈 뻔했지만

뭔가에 묶였다

 

 '뭐.....뭐야?! 이건!!!!!!!1 전류?

아그래! 사르자1식 날 빌로부터 멀리 안떨어지게 묶을 작정인가?!!!!!!'

레인은 자신의 몸에 철제 단추와 빌이 전류로 연결된걸 보고 

얼굴을 찡그렸다

 

그때 사르의 전류가 빌 전체를 감싸며

태풍에 의해 생긴 빌쪽으로 낙뢰를 유도해  그대로 사르는 

자신의 권속으로 만들어 레인을 향해 내리 꽂았다

 

"윽!!!!!!!!!!!!!(이래선 위험하다 공중전에선 철골이 섞인 빌을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가능한

사르에겐 절대적으로 유리!그에 반해 난 자세를 잡고 검을 휘둘러야 제 힘을 쓸수 있는

타입.신수 사용도 가능하지만 이런 기상 상태에선..무리다!!!!!!!!얼른 땅에 닿아야.........................

.......................................)"

레인은 엄청 난 고압전류를 간신히 신수로 분열시키며

밑을 향해 갔다

 

 

"...........하!(땅에 닿을 셈인가? ) 한번 !!!!!!! 해보시지!!!!!!!!!"

사르는 레인을 향해 소리치며

이번에는 녹광의 전류를 한점 집중해서  구체로 만들어 레인에게 날렸다

 

레인은 날아오는 구체에 반응해 적하를 꺼내 벴지만

그와 동시에 검의 괘도를 따라 전류가 퍼지면서 레인을 감전 시켰다!

 

'벴는데도!!!!!!이건 ?!!!!!!잊고 있었다

사르 놈!!!!맥세스의 특이 체질을 물려 받아서 전류 자체가 자석과도 같은걸

말이야...이래선 ..........?!!!!!!!!!!!!!!!!!1젠장 몸이 !!!!!!!!!!'

레인은 사르의 전류를 떨쳐내는 동시에 사르의 전류로 빌에 다시한번 박혀서 반대편으로 날아가

이어서 옆에 빌로 날라가 뚫어서 아무도 없는 곳에 떨어졌다

 

 

"말할 생각은 없겠지? 이어서  그대로 이것도 한번 받아 보시지?!!!!!!!!"

사르는 이번에는 자신의 전류를 이용해 빌의 철골을 빌에 영향이 가지 않을 정도로

빼내어 용해해 녹여서 창의 형태로 만든다음

날렸다

 

 

"땅에 만 닿으면 이런건!!!!!!..........단상(斷傷)!!!!!"

레인은 날라오는 창을 베어 넘겼다

단면이 매끄러울정도로 아주 개끗히 부드럽게 잘려 나갔다

 

그러나 잘려내는게 아니라 소멸시켜야 했다

 

둘로 잘려나간 철심은 전류가 담겨 있었다

이것이 레인의 행동에 제약을 걸었다

폭풍우 치는 잠에 마구 잡이로 쏟아지는 낙뢰가 그대로 레인의 철심의

전류의 강력한 힘에 따라 유도 되어 

레인은 고압정도가 아닌 막대한 량의 전류를 몸으로 받아 넘겨야 했다

 

"커헉!!!!!"

레인의 몸에서 치이이익하는 소리 와함께

 연기가 올라왔다

 

 

"............꼴이 아주 좋은데?"

사르는 레인의 모습을 보고 

땅의 사철을 모아 무려 100여개의 창의 형태로 경화 시켜

날렸다

 

"하아.....어지간히 애먹이는데 ..너어~..............이제 그만하자"

레인은 그렇게 말하며 날라오는 창들을  전부 잘라내 어느새인가 사르의 

경동맥이 위치한것에 칼을 겨누었다

 

그러나 이내 사르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류가 레인의 검을 전자석으로 만들어 사철을 레인의 중심으로

불게 했다

 

레인은 산처럼 불어난 크기의 검에 힘으로 빼내다 사르의 반격이 가해졌다

그러나 레인은 막았다

아주 정확하게 사르의 신수를 담은 주먹을 한손으로 막아내 

그대로 검을 산채로 반으로 갈라내

떨어졌다

 

"................허억.....허억.....살상기-사류!!!!! "

레인의 외침과 함께 어두워진 하늘에 빛이 갰다

 

베여진것이다

1000m이상의 높이의 빌을 커버하고 도 남을 정동의 참격이

땅을 갈랐다

 

 

"이자식이...."

사르의 강점은 많이 안다는것이다

어던 경우에도 대처가 가능하다

전류를 이용하다 못해 주변 환경을 지배하는 완벽한 

초일류의 전투 센스를 가졌다

그건 사르의 탑오르는 기간에서 증명된다

 

하지만 그건 레인도 마찬가지

사르에게는 안타까운 것이지만

레인의 센스는 사르를 뛰어넘었다

 

그리고 이어졌다

층전체에 진동이 일면서 주변 일대를 아무것도 존재하기 힘들정도로

초토화 시켰다

숙소의 옆 빌딩도 검의 참격에 반으로 갈라졌다

 

이런 싸움이 약 10분간 일어나자

드디어 관리자도 움직이는듯 

하늘에서 일렁이는 움직임이 보였다

 

이와동시에 사르가 쓰러졌다

 

"허억..허억....뭔가 착가하나본데?.....넌 랭킹만 높을 뿐

나보다는 약하다고?.........그러니까....그만하자고 했을텐데?"

레인은 숨을  헐떡이며 사르를 쳐다 봤다

 

"하아..웃기지도 않는군......그딴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땅이 있고 전류만 있다면 형세 역전도 무리가 아니라고!!!!!"

사르는 땅에 손을 대며 전류를 흘려보내며 뛰었다

 

"정말이지 .....그러니까 말해줄 생각도 없다고!!!!!!!

이 망할 놈아!!!!!1"

레인은 검에 신수를 모아 날의 붉은색에따라 붉은색으로 변했다

 

 

"적화 란화!!!!"

 

레인이 검을 휘둘르고 사르가 전류로 여러개의 방현태로 구현해 가는순간

 

집사에의 해 저지 됬다 

 

"그만 하시죠.....잠가 나간 사이에.....이래서 야 되겠습니까?"

집사는 그렇게 말하고 일러이는 하늘을 가리키며 말했다

 

사르와 레인은 말이 없었다

 

"후우........의뢰....왔습니다..일단 들어가죠.

아니 의뢰가 아니어도 들어가죠"

집사는 둘의 너덜 너덜한 상태를 보고 한숨을 셨다

 

...............................................................................................

 

"싫네요.........왜 우리가 10가문 의뢰 따윌...."

레인은 삐딱하니 앉은 채 말했다

 

"의뢰인이 누군데?..."

리아는 험학해진 분위기에 안절 부절 못해하는중 

간신히 입을 열었다

 

"분산기.탑 3대 씨앗 분산기.....

일라드라는 여자야

연한아라는 가주의 권속이지........................탑내에

사정상 자식이 필요한 헨도 가문의 가주....그리고 호색가 에드안 ....

마지막  직게혈통이 없는 연가문의 일라드.......

뭐...대충 보니 최근 들어 외부 랭커를 많이 영입하더니 아무래도 다른 가문 과

경쟁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나보군....이런 곳에 까지 의뢰할정도면 괘나 초조한가 보군

..............근데 난 죽어도 10가문에게 손따윈 안빌려줘.........

게다가 우리보다 대단한 놈들도 있는데 ...왜 하필 우리인데.......?"

레인은 불만인듯 혀를 차며 말했다

 

"제가 받아 들였습니다....제 지인이거든요....뭐.........어디 한번...기분 전환겸 가봅시다

가끔씩 이런  재미있는 일도 있어 야지 않게습니까?"

집사는 레인을 다독이며 말했다

 

".................흥......."

사르는 레인의 굳게 닫은 입에 불만인듯 눈을 감은채 탇자에 턱을 괴었다

 

".............난 빠지 겠어....영문 모를 ..아니...너와 어울려 주기 정말이지 짜증난다

.계속 그태도를 일관 한다면.......됬다"

사르는 말끝을 맺지 않고 그대로  뒤돌 았다

 

.........................................................................

 

".............어이............이런데에 있으면 너 정말 썩고 말껄?.......

나랑 같이 가자 ...도와주진 않아 ...하지만 답은 찾겠지"

레인은 사르에게 손을 내밀었다

 

 50년전 일이다

 

........................................ ..............................................

 

사르는 레인이 자신과 함께  하면서 레인 자신이 모든걸 공공 숨기고 있다는 사실이 불쾌 했다

종잡을 수없는 성격이 혼란스럽다

 

그렇기에 사르는 천성적인 호기심과 다혈질적인 성격이 어우러져

결국 폭발한것이다

 

사르가 레인에게 물어보는 횟수는 정확히 50년간 18049번

 

스트레스로 빡칠것이 

난생처음 보는 레인의 형태에 

그리고 침묵을 일관 하던 레인에게

화가 난것이다

 

사르는 확실히 레인을 따라가서 길을 찾았다

하지만...자금 사르에게 있어선 레인과의 아슬하게 이어지는 관계에서 이걸 해결할

길을 찻아야하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사르는 이번일에 빠질 참이었다

 

하지만 안경너머의 금안으로 자신을 부드럽게 쳐다보는

집사의 부탁에 

돌아설수 밖에 없었다

 

집사는 알수 없지만 아주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그건  정말 알수없는 것이었다

 

알수없는 괴물 집단에서 가장 정체불명의 남자

 

사르는 집사에게 도 한마디를 했다

 

"당신도 마찬가지야......뭘 숨기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리고 모든게 사르의 게획대로다

사르는 내부의 환경을 긴박하게 만들어

레인으로 하여금 초조함을 심을 필요가 있었다

 

결과는 그리 좋지 않지만..

나름 목적은 이룬것이다

 

사르에게 연기는 쉽다

남을 속이는데는 이렇게 쉬운게 없을까 할정도로

 

레인이 이걸 꽤뚫고 있는지는 알수 없다

 

불안한 팀의 상황이 

이번일의 해결을 가능할지 불가능할지 알수 없다

 

그리고 레인의 일행은 이 어처구니 없는 의뢰의 내용을 모른다

그저 와달라는 말만 써진

그리고 대략적인 추측 뿐

하지만 엇나갔다

 

가문들의 랭커 채용에 개선을 위해  불려가는줄 만 알뿐..........

....................................

담 화부터 시작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무한라크교
둘이 스케일 크게노네ㄷㄷ 쩐다
근데 집사가 왠지 분위기상 제일 쎌듯합니다
2014-07-10 21:53:39
추천0
[L:35/A:336]
ㅇ너아
집사는 비밀의 사나이
그리고
반전
2014-07-10 21:56:32
추천0
무한라크교
?! 왠지 본편인물들중에 하나일듯한...
2014-07-10 22:00:28
추천0
[L:35/A:336]
ㅇ너아
뭐 그건 나중
담화부터 연한아와 레인의 말다툼....
2014-07-10 22:04:30
추천0
JaWangNan
하랭간지 ㄷㄷ
2014-07-11 18:40:26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6261 일반  
[신게 문학]레인ep7나락의 낙원5화-가람 [2]
allendgrayman
2014-09-09 1 128
6260 일반  
[신게 문학]레인ep7나락의 낙원4화-열차 분리! [4]
allendgrayman
2014-09-09 0 182
6259 일반  
[신게 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8화-엔류 [5]
allendgrayman
2014-08-10 0 216
6258 일반  
[신게 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7화-삶 ,그이유 [3]
allendgrayman
2014-08-10 0 124
6257 일반  
[신게 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20화-나의 이야기 [5]
allendgrayman
2014-08-26 0 178
6256 일반  
[신게 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11화-겜블피에로 마스크 [5]
allendgrayman
2014-08-12 0 204
6255 일반  
[신게 문학]레인ep5흑월(黑月)3화-천국 [2]
ㅇ너아
2014-07-31 0 137
6254 일반  
[신게 문학]레인ep5흑월(黑月)2화-고통 [4]
ㅇ너아
2014-07-30 0 142
6253 일반  
[신게 문학]레인ep5흑월(黑月)1화-10명의 아이 [4]
ㅇ너아
2014-07-30 0 180
6252 일반  
[신게 문학]레인ep5흑월(黑月)-프롤로그(브금) [9]
allendgrayman
2014-07-30 0 218
6251 일반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에필로그 2화 [8]
ㅇ너아
2014-07-29 1 224
6250 일반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에필로그 1화-25th 밤 [10]
ㅇ너아
2014-07-14 0 305
6249 일반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9화-압축 생물 [6]
ㅇ너아
2014-07-22 0 252
6248 일반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8화-나이트메어 [2]
ㅇ너아
2014-07-21 0 127
6247 일반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7화-뿔 (horn) [7]
ㅇ너아
2014-07-18 0 196
6246 일반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6화-색마=에드안의 공식 [11]
ㅇ너아
2014-07-17 0 282
6245 일반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5화-무법자 [4]
ㅇ너아
2014-07-15 0 156
6244 일반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4화-연한아 [8]
ㅇ너아
2014-07-14 0 167
6243 일반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3화-내눈을 봐! [2]
ㅇ너아
2014-07-14 0 163
일반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2화-격돌.레인vs사르,일라드의 의뢰 [5]
ㅇ너아
2014-07-10 0 148
6241 일반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1화-균열 [4]
ㅇ너아
2014-07-10 0 136
6240 일반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15화-가지마(完) [4]
ㅇ너아
2014-07-29 0 195
6239 일반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14화-사진속의 남자(심야) [9]
ㅇ너아
2014-07-28 0 235
6238 일반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13화-비서 이화 [3]
ㅇ너아
2014-07-28 0 174
6237 일반  
[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12화-하인 [11]
ㅇ너아
2014-07-24 0 221
      
<<
<
3861
3862
3863
3864
3865
3866
3867
3868
3869
38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