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단편]미생이의 푹찍일기 (2)
크크크..
나의 가장 큰 무기는 이 미소다 크크크..
내가 어떻게 2층 시험을 통과했는지 말해 보겠다 크크크...
간단해 나의 미소를 이용했다 크크크..
나는 2층 에반켈의 지옥에서, 제일 먼저 동료를 구했다.
엄청 커다란 사람이었다.
내가 울면서 매달리자, 그는 날 도와주었다.
그렇게 에반켈의 지옥을 통과했다.
그 후 나는 '탐색꾼'이 되었다.
탐색꾼 교육생 23명 중 5명을 뽑는다고 했다.
그런데.. 내 성적은 15위였다.
그래서 나는 다시 그 큰 사람을 찾아가 매달렸다.
그 큰 사람은... 하룻밤 사이 내 앞의 14명중 8명을 죽여 주었다. 크크크...
그러나,... 더 많은 탐색꾼 교육생들을 죽이려다가 죽었다 크크크..
그렇게 내 순위는 7위가 되었는데.. 그걸로 부족했다.
다행이도, 그 사람이 죽기 전에 내 위에 3명을 다치게 하는데는 성공했다.
나는 그들을 간호해 주겠다고 해놓고.. 크크크.. 약 대신 독을 주어 혼수상태에 빠뜨렸다 크크크..
그렇게 난 2층 시험을 통과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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