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 문학]펜타미넘의 사랑(사랑이야기 외전)2화
"사과!"
"사...가"
"사과라고 몇번말해!돌대가리야 너?"
"뭐얏?!!!!!!!!!!!!!!!!죽고싶어!!!!!!"
"죽여봐 멍청아..쓰만한줄 알고 데리고 왔더니..완전 바보잖아..글씨도 못읽다니.."
"큭"
"책은 폼으로 달고 다니나?"
여자는 심통을 부리며 말했다
예전같으면 그냥 한방에 죽인다
딱봐도 귀한집자식인데...까불고 있어..
"아진짜..왜이렇게 거지같은 놈을 데리고 노는거에요?"
고맹이같은 남자..이놈이 가장 나에게 태클을 걸고 이여자에게 태클을 건다
"내 맘이다..심심하니..그렇지"
"그럼 나가서 깽판이나치세요..이 막가파 여자야!!!!!저놈이 누군인데 같이 있어요?!!!!!!"
"내 성격건들지 마라..죽고싶어..?"
"아 진짜!!!!"
"아닥하고 꺼져..작살나서 삼척동자되기 싫으면"
"...;;알겠음"
"뭐야 알겟음?!!!존대 안쓰냐?!!!!!!!!"
"알겠습니다..망나니 우리 공주님~"
"죽었어..지금 나 놀리는거지?!!!!죽었어..지대로 죽었어!!!!!!!!!!!!!!!!!!!!!!!!!!!!!!!!!!!!!!!"
"우와아아아아악!!!!!!!!!!!!!!!!!!!!!!1"
내인생에서 처음으로 악의아닌 호의를 가진여자
성질이 엄청나다
"뭐한느거야?넌 안막아?"
"내가왜?..둘이 잘들 하시지..바보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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