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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 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11화-겜블피에로 마스크
allendgrayman | L:35/A: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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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203 | 작성일 2014-08-12 12: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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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 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11화-겜블피에로 마스크

 [어째서 그러는건데?!!!!!!억울하지 않냐고?가만히 앉아서 저녀석들이 웃는꼴을.

넌!그냥 두고 볼거냐고!!!!!!!]

이제는 예전 이름따윈 버리고 조커라는 이름으로 있는 피카르

 

[딱히 끌어들일 필요는 없어!그만해!]

예전의 소심한 모습은 어디갔는지 가장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성을 내는 남자를 조용하게 강세를 넣어 말리는

페르난데스.지금은 크라일인가? 하는것 같다

 

[그말대로야.난 생각없어.할려면 너희들끼리 해]

난 들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말은 저렇게 했지만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자릴 떴다

 

[이 멍청아!!!!!!!!!!!!!넌 자신이 당한걸 전부 잊은거냐?!!!!!!"

 

[그러니까.필요성을 못느끼겠어.무슨 의미가 있는 건데?]

 

[...죽어.이 자존심도 없는 놈아!!!!!!!!!!이대로 죽어버리라고!!!!!]

난 이때 이녀석의 분노하며 죽이려고 달려드는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그건 지금도 그렇다.

 

만남의 장소였던 카페는 망가지고 

나와 싸우는 조커

그리고 말리는 크라일

어느쪽이든 막가는 상황과 경황이없고 머리도 아직 정리가 안된상태에서 만났으니

이건 정말 최악으로 가는 요건이 전부 모인거나 다름없었다

예상대로 일대가 전부 죽었다

무의식이라는 공간속에서 공유하는 기억을 더듬는 결과

난 폭주했었던것 같다

 

머리가 돌아버릴정도로 비명의 소용돌이속에서 들려오는건 한무리로 이루어진 거대한 손

그속에 빨려들어가면서 난 다시한번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한듯하다

 

두번째 검은달

 

전부 죽이지 않았다

살아남은 두명

그중 페르는 다찢겨진 옷을 보고 자시느이 겉옷을 던지며 말했다

 

[...이제 뭘 어쩌면 좋지?아무리 발버둥쳐도 이고통 사라지지 않아...]

 

[...나도 모르겠어]

 

[..적어도 다른 길이 있을지도 모르지]

 

..........................................................................................................................

 

"페르난데스?"

가슴이 요동친다.눈앞에서 서서 있는 가면을 막벗은 남자에게 

뭘어떡해야 이렇게 흘러가는거지?

이녀석일 줄은 몰랐다

평화적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확실히 조커,그녀석의 행동에

꺼려하는 느낌이었다

 

"여어 오랜만~그리고 지금은 크라일이라고? 페르난데스 크라일~"

여유찬 표정이 얄미울정도이다.

 

"허억..허억...지금 이일의 주범인 이상..난 널 배제하겠어..죽여서라도"

머뭇거릴 틈따윈없다.

나에게 안긴 유린의 기절한 모습을 보니 이러고 있을 순 없다고 생각해

[죽여서라도]라는 맘에도 없는 말을 내뱉었다

 

"그래야지~"

 

차르륵!거리는 소리와함께 크라일의 주위로 화려하게 장식된 석가면들이 펴쳐졌다

달그락 거리는 가면들중 크라일은 넘버77이라는 글이 써진 가면을 집어들고

얼굴에 댔다

 

"?"

 

"미안~난 너처럼 몸에 인격이 안착하지 못하는데다가.이미 특유특성만 남긴채 죽어서...그것들이  신수로 구현화되면서

돌처럼 굳은거야..그리고 특성 발휘는 쓰지 않으면 안되고"

넘버77이라는 글씨가 써진 반체크무뉘에 마치 겜블맨을 연상시키는 듯한 콧수염이 그려져있고

하관이 잘린 반가면

그리고 피에로를 연상시키는 언제 칠했는지 모르게 가면을 씀과 동시에 생긴 짙은 립스틱색깔의

모습이 기괴한 분위기를 풍겼다

 

"뭐야 저게?!!!!!!"

 

"리아!!!!!가까이오지마!!"

방에서 들려오는 굉음과 성을 울리는 폭발에

놀라던중 레인이 안보여 일라와 피칼과 함께온 리아가 눈앞에 기괴한남자가 자신과 대치하는걸 보고 놀라는걸  레인이 보고  소리쳤다

 

"대체 뭔일입니까?!!!!"

 

"..(한명..리아를 남겨두자.유린을 이대로 두면 위험해)..이봐 너!.그리고 일라 받아!!!!!"

레인은 3명을 보고 유린을 대피시키기위해 공중을 뛰어서 보냈다

 

"우왁! 뭐야?"

 

"리아만 남고 데리고 병원으로 보내!!!"

레인은 미세한 움직임을 보이는 크라일를 경계하며 다급해서 소리쳤다

 

"...겨우 움직임 가지고~...불청객따윈 관심없어...뭐 오랜만에 마났으니 우리 즐겁게

내기를 해보는게 어때?"

 

"?"

 

"저둘이 여기를 무사히 나가는지 못나가는지."

 

"내가 왜?"

 

"선택해!거절은 죽음이다.지면 그만큼의 리스크가가지 ..이긴다면 리스크는 나에게로 온다.어때?"

크라일은 동전을 차르륵거리며 저글링을 하다가 레인을 향해 동전을 내보이며 아까와는 딴사람이 되서 

말투까지 기괴하게 변해서 말했다

 

"의미없는 놀이에 어울리 생각없어..여기서 ..여기서.."

 

"죽인다고오?"

 

"아...아니야..난..(망설이지마.이녀석은 적이다!)..그래 죽여주겠어!!!!!!

엎드려 리아!!!!!"

레인은 옛친구의 예전 모습따윈 가리고 기괴한 가면을 대신하는 그를 향해 이성을 잃은 무자비한 돌진을 하며 적하를 들어 매며 그대로 남자의 발치에 자신의 발을 박았다

 

"월하영-적월 참랑!!!!"

레인의 붉은 칼날에서 리본처럼 길게 빼어지는 붉은 신수가 그대로 검의 괘도를 따라 

닿으는 모드는것을 절단했다

 

성의 둘레를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로 길게 뻗친 참격이 성의 붕괴를 일으키지 않는 곳을 골라 괘도를 틀어

절단했다

 

하지만 먹히지 않았다

 

"말도 안되..방금 그건..소멸도 같이 작용한다고?대체 뭔수적을 부린거야?"

 

"내기..아직 이야"

 

"?!!!!!!!!..멀정해.대체 뭔수로?"

리아는 방금의 성을 가르는 참격이 남자에게 통하지 않은데다가 여유롭게 동전을 날리며 손놀음을 하며

말하는 남자를 보고 놀라며 말했다

 

"큭!.젠장!"

 

"내기 할건가?시간 낭비라고? 지금 밑에는 내동료들이 하가문 버러지들을 처리하고 있고 마을 곳곳에는 폭탄이있다

반경 50m 흔적도 안남지~ 이가면을 쓰고난후 내기를 제안한 순간 난 영체화가 가능해.그리고 이건 내기에서 질경우 풀린다

덤으로 리스크로 죽음이 동반하지.그리고 내가 죽으면 폭탄은 멈추고 동료들도 전부 죽는다.

덤으로 리스크는 니가 가장 바라지 않는 것이 일어난다"

 

"그걸 어떡해 믿지?"

레인은 눈앞에 보이는 크라일의 말도 안되는 말에 믿기지 않ㄴ느듯 따지며 소리쳤다

 

"맘대로 생각해~받아들일지 말지..근데 에고 하나 하자면 여기서 이기는건 나다"

크라일은 내기에 승리를 확신하는듯 여유롭게 서서 웃었다

"받아들이지..1분.리아 성을 살펴봐! "

레인은 퉁명스럽게 크라일을 쳐다보며 곁에서 남자를 경게하는 리아에게 조용히 말했다

 

"...알겠어..꺄악?!!!!!!!!"

리아가 레인의 말에 성 안을 살피려는순간 크라일이 동전을 총알처럼 날려 리아의 움직임을 봉쇄했다

 

"리아!!!!!뭐하는거야?!!!!!!!"

레인은 리아를 공격한 크라일을 보며 소리쳤다

 

"츳츳~ 안되지~내기는 절대 내기중 속임수 .상황조작,사기등 일체 허용하지 않아..

내기전이라면 모를까아~"

남자는 리아의 움직임에 검지를 흔들며 혀를차고 짙게 립스틱이 발라진 입으로 음흉하게 이를 보이며웃엇다

 

"....너...설마?!!!!!"

 

.........................................................................................................

"허억..허억..뭐가 이렇게 무거워!"

 

"잔말 말고 해!!1사르는 어디있는거지?..하가문 비상연락망으로 이상황을 알려야하는데!"

일라는 숨을 헐떡이며 유린을 들며 불평하는 피칼을 보고 다그치며 성밑으로 뛰어내려갔다

 

"일라!"

 

"사르?!여기서 뭐하는거야..널부러져서?"

 

"도망쳐!당장!!"

 

사르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성을 울리는 거대한 울림이 들렸다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자이언트 라이트 복싱!!!!!!!!!!!!!!!!!!!!!!!!!!!!!!!!!!!!!!!!!!!!

 

거대한 울림이 성을 뒤덮였고 성의 붕괴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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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라크교
축제고뭐고 다 박살났군
하유릴 기분 매우 언짢을듯
2014-08-12 16:57:08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축제는 시작도 안했으니 초긍정 유린은 담만 생각합니다
2014-08-12 17:05:38
추천0
무한라크교
그래도 저렇게 되면 축제 밀리거나 취소될것같은데요?
2014-08-12 17:06:44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축제 취소는 유린이 결정
유린은 누가 방해하거나 막는거 싫어하는 유리와 비슷하니
하이웨이 스카이시티가 본제여서 할지도.
뭐 보다보면 어케되는지 알거임
2014-08-12 17:08:58
추천0
아키넬라
뭔지 모르겠는데 아는 놈이 하나도 안나온다
2014-08-12 17:00:3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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