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 문학]펜타미넘의 사랑(사랑이야기 외전)4화
내인생은 아주 칠흙같은 암흑의 연속이다
탑에 들어와서 누군가와 제대로 대활르 시작하기도전
죽이고 죽임당하고
사기를 당하고 피하고 이기고 짓밟고
그리고 올라서 탑정상에 다올라가 랭커가 된뒤로도
갖잖은 두려움으로 허세를 부리며 다가오는 한심한 말단들
그리고 나의 힘에 두려움을 비치며 처단하려는 10가문과 자하드
그리고 이힘을 어떡해든 자신들의 편으로 이끌려는 멍청한 퍼그들
이런 일이 계속되다 보니 난 내가 왜 여기에 들어온건지 모르게 됬다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게 된다
아무와도 섞이지 않고 아무와고도 만나지 않으며 랭커라는 특권을 이용해
방한칸짜리 간편하게 얻어 돈을 가지고 하루세끼 먹으며 살아왓따
막는 자는 죽이고
그런일상의 반복속에서
나의 눈앞에서 어이없는 말을 하며 다가온 여자
나랑 놀아줘~라며 다가온 유리라는 여자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의 일정한 형식을 벗어나 나에게 듯밖의 제안을 하는여자
난 이여자를 어떡해 대해야 하는거지?
죽일까?
하지만 그러면 이 예상밖의 일은 나에게있어서 그정도 밖에 안되고 묻히게 딜것이다
그리고 반복되겠지
그런건 용납못한다
이 말도안되는 무한 루프속에서 난 벗어나기로 각오하기도 전에
손을 잡았다
근데 지금 후회하고 있다
"야야~ 펜타미너엄~..넌 이름이 왜그모양이야?"
"큭...이발치우지 못해!"
이여자 상당히 무례하다
지금가지 만난 놈들중 가장...회유도 연기도 하지 않고 그야말로 지멋대로 행동한다
"그 읽지 도 못하는책 치우고..넌 글씨도 못읽으면서 ..허구한날 그책을 손에 들고 읽는척하더라..이 까막눈이"
"그럼 넌 읽을 수있는거냐?"
"아니이~ 그건 나도 모르는 글씨인데...어디 글씨야?어디서 가져온거고?"
"칫!탑에들어오기전에 들고 온거다!"
"호오...그럼 탑밖의 글씨?!!!!!"
"뭐..뭐야?!!1야 이리내!!!!!!"
"흥미가 생겻어!..안그래도 너랑 노는것도 쬐까 심심해지던차인데....우리 이거 번역해보는거 어때?"
이여자가 뭔소릴 하는거지?
생전 글씨따윈 배운적도 없고 책은 저책외에는 모른다
그리고 지식이라면 생존을 위한 지식외에는 아는게 없다
근데 책을 번역하자라니 지금 나하고 이런 일을 하자는건가?
난 대체 어떡해 반응해야하는거지?
"헛소리 작작하세요..공주님.책번역일라니 그것도 탑밖의 미지의 문자를 해독능력도 머리도 안되면서 무슨
소릴하는겁니까?"
"우리에반~요즘 덜맞았지이~왜이리 깐죽될까아~"
"흥!그야 공주님이 멍청한일을 하니 길잡이로서..꾸왜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엥ㄱ!!!!!!!!!!!!!!!!!!!!!!!!!!!!!!!!!!!!!!!!!!!!!!!!!!!!!!!!!!!!!!!!!!!"
투쾅하는 소리와함꼐 에반은 부유성의 유리의 방에서 밖으로 날라갔다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옷을 털며 내 앞에 무릎꿇고 앉아 유혹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웃었다
"어때에?~"
"지금 뭐하는거야?"
말그대로다 뭐하는거지 남의 턱을 만지적거리고
"어라? 안통하네..대부분 이렇게 하면 통한다고 할머니가...음 역시 할머니 방식은 불량인것 같에~"
"그 할머니 뭐야?"
"멋진 할머니,,나의 멘토!!!!하고 싶은걸 하면서 산다라는 삶의 아주 좋은 마음감짐을 지닌 사람"
"똑같이 막가파라는거군~"
뿌득!
"헐..."
쾅!!!!!!!!!!!!!!!!!!!
이여자를 만나고 나서
난 내가 아니게 됬다
정확히는 온순해진것 같다
기를 이기기 힘들다
그러니 이골이지
"당신도 날라왓나요?..근데 저좀 빼주세요"
에반 난쟁이는 얼굴을 땅에 허리까지 박힌채 말했다
"하아~너도 고생이다"
그래도 좋게 말하면 인간적으로 바꼈다고 보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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