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유리의 꽃1화
선별인원 여러분 에밭켈의 지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원형의 방에서 대략 100명쯤 있는 인원
여기저기서 생기발랄한 사회자의 목소리와 다르게 무거운 침묵이 흘러가고 있었다
"네네~ 만나서 반갑습니다!이름은 유리 나이는 파릇파릇한 59살!!!!잘 부탁해요~"
외관상으로 12살정도 되보이는 여자애가 활기차게 소리쳤다
여러분들이 있는 곳에 인원은 100명! 총 10개의 방에 100명씩 있습니다
여기서~문제 여러분들은 이곳을 나가야하는데
보시다시피 나갈 수없습니다
그러면 어떡해야할까요?~
"저요저요!부신다!!!!"
안탑깝지만 틀렸습니다
여러분들의 손목에 이방에 들어오면서 받은 시계가 잇죠
그 시계안에는 방안으로 나갈수있는 열쇠가 있는데
그 시계안의 열쇠를 뺴내려면 다른 열쇠가 필요합니다!
여기저기서 열쇠에대한 힌트를 얻기위해 담당자의 앞선 말에 웅성되던걸 멈추고 조용히 귀기울엿다
바로 여러분들의 몸속에 있습니다!!!!!!!!!
?!!!!!!!!!!!!!!!!!!!!!!!!!!!!!!!!!!!!!!!!!!!!!!!!!!!!!!!
하하하하 들어오기전 나눠줫던 드링크!
다마시고 들어갔죠?
그드링크에는 압축된 소형 열쇠가 들어있었습니다
저마다 열쇠가 다르고 시계에 맞는 열쇠도 다르죠
앞으로 10분!
이시간동안 자신의 열쇠를 찾아내고 나오는자가 이번 시험을 통과할수있습니다!!!!
만일 시간을 맞추지 못하거나! 열쇠를 얻지 못한다면!
그건 알아서 판단해주시길~
"......................"
소녀는 멀뚱거리며 사회자의 말이 나오는 포켓을 쳐다봤다
아직 시험시작도 안됬는데 여기저기서 서로를 보며 기선제압을 하거나.허세
위협,그리고 누가 자신의 열쇠를 가졌는지 확인하고 있었다
.
..
.
.
"이렇게 까지 할필요가 있나?"
"괜찮아..어짜피 시험은 줄일수록 좋다고오~..안그러면 우리만 피곤해지니"
"그런가?근데 저상태로보면 한방에 10명도 무리겠군~"
"좋은거야..좋은거야~어짜피 최종시험때 통과인원이 정해져있으니
많이 살아남으면 점수매기기도 힘들다고"
....................................................................................................................
"이건 말도안되!!!!!!"
"말도 안되군..정말..."
[미션 컴플리트!!!!!!!!!!!!!!!!!!!!!!!!!!!]
활기찬 아까의 그소녀는 얼굴에 피를 묻힌채 웃으며 등대를 보고 손짓을 햇다
"6번방..
통과자!100명전원...합격...이라고?!!!!"
근데 쏘우는 뭔영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