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기획] 총 시험 감독관
"엣헴 엣헴."
2F 총 시험 감독관 유한성은 커피를 마시며 거울을 보고 있다.
'띠리링 띠리링'
그때, 그의 포켓으로 전화가 왔다.
'쥬 비올레 그레이스'
"흠. 비올레가 무슨 일이지?"
유한성은 전화를 받았다.
"네. 무슨 일이십니까?"
유한성이 말했다.
"아. 그래요 유한성씨. 바쁘니까 짧게 말하죠. 라크 씨와 쿤 씨를 시험관으로 좀 채용해 주세요."
비올레가 말했다.
"아... 그게.. 자리가 있나 확인을 좀.."
유한성이 말했다.
"아 지금 나 바쁘니까. 확인하고 다시 전화 주세요."
밤이 말했다.
"예? 아 좀 기다려 봐요. 바쁘단거 해봐야 여자.. (뚝 뚝..) "아 이 망할 하렘마스터 같으니.
밤이 바쁠 이유는 뻔했다. 밤은 여자를 만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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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지 안쓸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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