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SIU는 왜 이딴 장면을 넣었는지 대답해주십쇼

독자들에게 스토리 질질 끈다고 그렇게 몰매를 맞았건만,

또 이런 장면들을 넣는 의도가 대체 뭡니까??

나름 개그라고 넣은 장면인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재미가 있나? 그것도 아니고..

그냥 진지한 만화면 진지하게 갑시다.

작가 후기에서 "신의 탑은 인내심을 가지고 봐야 하는 만화입니다" 라는 말을 하셨다는데,

그 인내심이라는게 스토리 질질 끄는거에 대한 인내심인가요?

제발 독자들의 반응 좀 살피고 그림 그려주시길...

저 진짜 신의 탑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근데 자꾸 작품이 까이니까 솔직히 좀 슬프잖아요..

열심히 해서 대작 한번만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