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겜 부유석 6만개인가 풀렸다던데

출시한지 약 2시간만에 오류수정을 하러 긴급점검에 들어가고 그 점검은 3차례 연장된 끝에 8시간 점검으로 끝났다.
그러나 그 오류들을 다 고친 것도 아니다. 그리고 오픈과 함께 지급되어야 할 사전등록 보상을 오류 수정 뒤에 뿌리겠다 공지해둔다.
하지만....

그 보상 지급에 오류가 있어 256명의 유저들에게 부유석 6만개가 뿌려지게 되고 운영진은 더 지급된 보상은 쓰지 말라는 공지만 해 둔다. 원작 반영에 굉장히 충실하다. 이제 신의탑 게임에는 256명의 비선별 인원이 있는거다 하지만 이미 들어와 있는 보상은 쓴 유저는 많았고, 그 부유석들을 뽑기에 지른 결과

메인 캐릭터(밤, 쿤, 라크 등등)은 뽑기에서 나오지 않거나, 확률이 극악이라는 것이 알려진다
저 6만개의 부유석이 풀린 뒤, 5~6성을 뽑았을 경우 나오는 서버말에 단 한 번도 메인캐릭터를 획득하였다는 말이 없었다. 심지어 8만원을 질렀는데도 안나왔다고 한다.역시 운영진은 롤백을 한다고 공지하였고, 그날 새벽에 롤백이 이루어졌다. 참고로 이 게임, 아직 정식 오픈한지 하루도 안 지났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지는데.....

부유석 로또맞은 256명의 유저중 롤백이 되지 않은 유저가 있었다.
또다시 운영진은 가루가 되도록 까였고 다시 롤백을 한다 공지했다. 하지만 롤백 되지 않은 유저에겐 부유석 500개를 추가 보상으로 풀겠다 하였다.

한마디로 정식 오픈 하루만에 현질 없어도 유저들 간 빈부격차가 극심해졌다.
게다가 무한로딩 오류 때문에 게임을 하고 싶어도 계정 생성을 하지 못한 유저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 유저들은 이미 계정을 생성한 유저들과 부유석 1000개 이상의 차이를 갖고 시작해야 한다.
개발사 사장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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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나무위키에서 퍼온 것.

신게이들 중에 부유석 받은 사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