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이 첩자설 말인데
퍼그의 슬레이어중에 직접 전투보다는 환각이나 최면계열 전문인 슬레이어가 부리는 꼭두각시 같은거 아닐까요? 쓸만한 애들을 퍼그에 데려와서 양성한 다음에 몸에 조각같은걸 심어놓는거임. 이걸로 슬레이어는 원할때마다 기억+시각 공유가능에 빙의해서 직접 육체조종하는것도 가능.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으면 몸안에 있는 조각을 터뜨려 죽이겠다고 협박해서 감시가 필요한 무리에 첩자들을 박아넣은뒤 경계를 풀고 정보를 뺐거나 빈틈을 타서 암살하는 그런 용도로 기르는 애들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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