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로 유추하는 결승전 조합 구도
쿤의 말로 미루어 보아 쿼에트로+이수, 아크랩터+이화 조합이 되겠군요
포지션 조합으로 따지면 쿼에트로(파도잡이)+이수(탐색꾼)로 최상의 2인조합중 하나인 파도잡이+등대지기 조합과는 다른 운영방식을 보여줄듯 싶네요
그리고 아크랩터(창지기?)+이화(낚시꾼)의 경우도 2인조합중에서 강하다고 평가받는 낚시꾼+창지기 조합이죠.
낚시꾼-창지기 조합은 란빅 조합이 이미 선보여 줬으니 전투운영 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이화의 경우 화염사의 성격까지 갖고 있다는점이 양상의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또 리플레조와 맞붙을것으로 예상되는 비올레(파도잡이)+쿤(등대지기)+라크(창지기)+엔돌(낚시꾼)+하츠(탐색꾼) 조합.
신의탑 사상 처음으로 5인 전포지션 조합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각자의 포지션에 맞춰 얼마나 유동적으로 서로 시너지를 주며 기능할지 기대 되네요.
과연 시우 작가가 잘 표현해낼지는 미지수지만..
그리고... 라크의 새 무기로 던져진 메드쇼커 떡밥..
이건 라크가 기존에 갖고 있던 이름모를 창이고,
이건 이번화에서 메드쇼커 소환된 이후의 컷으로, 아마 저게 메드쇼커인듯 한데..;;
뭐 비슷해 보이네요. 어떤 성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외관상 딱히 두드러져보이진 않습니다.. 오히려 별거 없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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