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케가 츠쿠요미 걸린 시점은, 표창 싸움 직후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스케와 이타치가 환술 싸움을 하며 사스케가 츠쿠요미에 걸려준 시점은
위의 표창 싸움 직후입니다. 이 장면 뒤부터는 모두 환술(츠쿠요미) 속에서 벌어진 전투입니다.
사스케와 이타치가 위의 표창 싸움 바로 직후, 환술 싸움(츠쿠요미)으로 넘어갔다는 사실은,
사스케가 츠쿠요미를 깨고 나온 직후의 장면을 보면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죠.
알 수 있는 단서1. 사스케와 이타치는 표창이 없는 장소(원형) 중심에 있다.
알 수 있는 단서2. 이타치 주위에 표창만 있을 뿐, 사스케가 날렸을 풍마수리검이 없다.
그럼 이제부터, 아직 츠쿠요미 속에 갇힌 이타치빠들에게
현실 전투와 환술(츠쿠요미) 속 전투를 구분해 드리겠습니다.
현실이 확실한 표창 싸움입니다. 여기서 바로 환술(츠쿠요미) 싸움으로 넘어갔습니다.
이후부터 밑의 장면들은 모두 사스케와 이타치의 환술 속 전투입니다.
(이것의 2가지 단서를 컬러로 표시해두었습니다.)
*중요) 위의 전투에서, 사스케가 '풍마수리검 1'을 날립니다.
('풍마수리검 1'을 던진 행동이 저때가 환술 속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중요) '여기까지 현실이고 이후에 츠쿠요미를 걸었다는 이타치빠 주장'이 틀렸다는 근거(단서)가 밑에 나타납니다.
1. 표창이 떨어진 중간에 있는 사스케 위치, 2. 이타치 주위에 떨어진 풍마수리검의 존재
이타치빠들이 '여기서 이타치가 까마귀로 사스케를 교란한 후 순식간에 눈을 마주쳐 츠쿠요미를 걸었다'고 하는데요..
'까마귀 교란 후에 츠쿠요미를 걸었고, 그전까진 현실이라는 이타치빠 주장'이 사실이라면,
진짜 현실에서 사스케가 츠쿠요미를 깬 직후에 사스케는 표창 떨어진 중간에 서있어야 하고, 이타치 주위에는 풍마수리검이 떨어져 있어야겠죠?
하지만 진짜 현실에서 사스케가 츠쿠요미를 깬 직후..
이타치를 포함해서 사스케는 표창 떨어진 중간이 아니라 표창이 없는 장소(원형)의 중심에 서있고,
아까 사스케가 이타치 분신을 향해 날린 '풍마수리검 1'은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후에 현실이 확실한 전투가 계속되어도, 이타치 분신이 맞고 주위에 떨어졌을 '풍마수리검 1'은 어디에도 없어요.
또한 진짜 현실에서 '풍마수리검 2'를 소환할 때..
아까 이타치 분신을 향해 '풍마수리검 1' 날린 게 현실이라면, 이미 '풍마수리검 1'을 똑같이 날렸는데
이후에 제츠가 아직 날리지도 않은 '풍마수리검 2'만 빠르다며 놀라지는 않겠죠.
떨어진 '풍마수리검 1'이 진짜 현실에 어디에도 없으며, 제츠가 '풍마수리검 2'를 소환하는 속도만 감탄하는 것을 볼 때
사스케가 이타치 분신을 향해 '풍마수리검 1'을 날린 건, 현실이 아닌 환술(츠쿠요미) 속이라는 겁니다.
'단서 2'인 '현실에 없는 풍마수리검 1'은 '이타치빠들이 까마귀 교란 후 츠쿠요미를 걸었다는 주장'이 틀렸고,
그 이전 '풍마수리검 1'을 날린 시점에서 이미 환술 속 전투였음을 증명하며
'단서 1'인 츠쿠요미가 깨진 직후, '표창이 없는 장소(원형) 중심에 있는 사스케와 이타치의 위치'는
표창 싸움 이후 자리를 이탈하지 않은 채, 바로 환술(츠쿠요미) 싸움으로 넘어갔음을 증명하죠.
현실 세계의 제츠 피셜로 의외로 빨리 끝났다는 언급도 있습니다.
-정리-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na1&page=1&db_sel=&r_type=&num=&divpage=25&best=&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8254
이건 현실에서 일어난 전투가 아니다.
근거 1. 츠쿠요미를 깬 직후, 사스케 위치는 표창이 떨어진 중간이 아니다.
근거 2. 츠쿠요미를 깬 이후, 이타치 주위에 떨어져 있을 '풍마수리검 1'이 존재하지 않는다.
-> 현실에선 표창 싸움 직후, 곧바로 환술 싸움으로 넘어갔다.
근거1. 사스케와 이타치 둘 다 표창이 없는 장소(원형) 중심에 그대로 서있다.
근거2. 사스케는 표창 싸움 이후, '풍마수리검 1'을 날린 적이 없다.
+ 제츠 피셜: 의외로 빨리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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