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解ってんだよ 와캇텐다요 알고 있어 보통 엔딩이라면 첫가사가 나올때 그에 대응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영상은 어둠만을 비추고 있다 어둠속에서 알고있다고 메아리치는 듯한 느낌 他の誰でもなくて 호카노 다레데모나쿠테 다른 그 누구도 아니니까 오비토가 카무이 혼자 남겨져서 허공만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 혼자서 깊은 생각을 하고있는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뒷모습과 전체적인 면을 고려해보면 쓸쓸하고 고독해보이는 느낌을 준다 여기서 다른 그 누구도 아니니까 = 오직 '나'이기 때문에 알 수 있다 그럼 무엇을 알고있다는 걸까? 다음가사를 보고 알겠네요 この空いっぱいの虹をかけてみせるよ 코노소라 잇빠이노 니지오 카케테미세루요 이 하늘 가득 무지개를 만들어 보일게 아마 알고있다는 건 허무하고 쓸모없는 현실세계 이런 의미일거 같다 현실세계가 쓸모없다는 건 린의 죽음을 맛본 자신만이 알고있다는 뜻일듯 그리고 오늘의 해석중 가장 중요한 부분. "무지개" 무지개는 여러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1.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다리 2. 야망과 희망 3. 헛된꿈 4. 약속의 증표 <해석> 이 하늘 가득 무지개를 만들어보일게 1. 하늘과 땅을 잇는 다리인 무지개를 만들어서 린에게로 가겠다 2. (본래 희망의 상징인 무지개, 그리고 오비토가 바라는것은 오직하나. 린을 되살리는것) 린을 살려내겠다 3. 이건 약간 역설인것 같다 희망의 의미가 강한 무지개가 헛된꿈이라니;; 헛된꿈을 만들어보일게> 린을 살려내는게 헛된꿈인건 알지만 그래도 해보겠다 4. 약속의 증표..여기서 말하는 약속이란 카카시와의 약속을 말하는게 아닐까? 즉, 카카시에게 린을 부탁했던 약속. 해석하면 린을 지켜주겠다는 그 약속을 실현하겠다 무지개를 어떤의미로 해석하던지 간에 모두 린을 살려내겠다, 린을 만나겠다로 통일된다. 그만큼 오비토에게 린이라는 존재는 간절했었던 것 같다. 오비토가 결심했다는 듯이 위를 올려다본다. 어둠속에서 혼자 계속 생각해보고 이제 결론이 났다는 것을 의미. 오비토가 위를 올려다보니 어둠이 빛으로 변했다. 하지만 빛은 다시 검은색으로 물들어 가는 장면인데요.. 오비토가 어둠속에서 바라본 빛. 그런데 그 빛이 검은색으로 물들여졌다는 건 즉 오비토의 유일한 빛이었던 린이 죽었다는 뜻 何時まで経っても届かないよ 이츠마테 탓테모 토도카나이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닿지 않아 화면이 전환되고 어린 오비토 등장 하지만 사진을 잘보면 사진에 린이없다 나라면 오비토에게 가장 중요했던 린을 실루엣이아니라 대문장만하게 박아놨을거같은데 정작 사진에서는 린이 없다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린에게는 닿을 수 없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계속 화면이 흔들리는데 이건 오비토의 마음이 갈대처럼 이리저리 왔다갔다한다는 뜻이다 あと何廻も繰り返す日常 아토 난카이모 쿠리카에스 니치죠오 앞으로 몇 번이고 되풀이 할 일상 열심히 수련중인 오비토(노력한다는 의미) 그리고 위 사진에 없던 린. 린을 구하기 위해 오비토는 열심히 노력한다 그리고 린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일상은 계속 반복된다. 追いかけてるのは　いつか自分で描いた未来 오이카케테루노와 이츠카 지분데 에가이타 미라이 쫓아가고 있는 것은 언젠가 스스로 그린 미래 오비토가 역대 호카게 얼굴이 새겨진 바위를 보고있는 장면. 이것을 통해 이 가사에서 말하는 그 미래는 호카게가 되는것. 어린 오비토는 줄곧 호카게가 되고싶다고 했었으니까 그리고 오비토가 쫓고있는 또다른 미래가 나온다 위 사진은 안개마을 닌자에게 붙잡힌 린을 구하기위해 오비토와 카카시가 함께 싸우는 장면이다 오비토가 그리는 또다른 미래=린을 구한다=린을 되살린다 また誰かの所為にしてた 마타 다레카노 세이니 시테타 또 누군가의 탓으로 돌렸어 자막에 가려서 잘 안보이지만 주저앉아있는 린 옆에는 오비토가 쓰러져있습니다 카카시도 있는걸보니 오비토가 바위에 깔렸을 당시인듯 영상과 매치가 안되지만 가사만 봤을때 또 누군가의 탓으로 돌렸다=진실을 알지만 린이 죽은걸 카카시의 탓으로 돌렸다 로 해석됩니다 解ってんだよ 와캇텐다요 알고 있어 오비토가 기억하는 린의 모습이 주루룩 나오고 このままじゃ駄目な事 코노 마마쟈 다메나 코토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을 린이 죽었을 때가 나온다 이대로는 안된다 지금에서야 노력해봤자 어차피 린은 구할 수 없다는 뜻이다 この目で見出した"明日の自分"はもう信じていいんですか？ 코노 메데 미다시타 "아시타노 지분"와 모오 신지테이인데스카? 눈으로 본 "내일의 자신"을 더 이상 믿어도 될까요? 이 말투는 오비토가 미래의 자신을 믿을 수 없다는 말처럼 들린다 내일의 자신이 저지른 수많은 과오를 지금의 자신은 믿지 못하겠다는 말 (=린을 위해 너무많은 잘못을 저질렀다) 이제 되돌아갈 수 없다는 의미 그 과오들이 다 나옵니다 구미를 소환해 나뭇잎마을을 습격하고 그로 인해 미나토도 죽고 범죄집단 그 자체인 아카츠키를 만들어서 닌자세계를 혼란스럽게 하고 한때 동료, 친구였던 카카시와 싸우고 코난을 죽여 나가토의 윤회안을 빼앗고(아니 돌려받는 다는 말이 더 정확할지도) 제 4차 닌자세계대전을 일으켰죠 解ってんだよ 와캇텐다요 알고 있어 오직 린을 위해.. 오직 린을 되살리기 위해 수많은 과오를 저질러버린 오비토.. 行かなくちゃいけない事 이카나쿠챠 이케나이 코토 가야만 한다는 것을 밑에 사진도 쭉 보면 알겠지만 자신을 붙잡으려는 오비토를 린은 그냥 통과해서 가버린다 그리고 린이 떠난 자리에 미나토와 카카시의 뒷모습이 나온다 우선 린이 오비토를 통과해서 어둠속으로 사라져버렸다는 건 오비토가 어떤 방법을 써도 살려낼 수 없다는 뜻 자신에게서 등을 돌린 카카시와 미나토 오비토만 빼면 모두 예전의 모습인걸로 보아 오비토가 꿈꾸는 세계(미나토선생님이 살아있고 카카시와 린이 존재하는 과거의 세계)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뜻인 것 같다 虹の向こうで待ってるもう一つの未来へ 니지노 무코오데 맛테루 모오히토츠노 미라이에 무지개의 맞은편에서 기다리는 또 하나의 미래에 그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있는 오비토 무지개라는 단어가 또 나온다 이 때 무지개를 무한 츠쿠요미(하늘과 땅을 연결해주는 다리)라고 해석한다면 무지개 맞은편에 있는 또 하나의 미래란 무한츠쿠요미가 실행됬을 때 생기는 또 하나의 세계가 된다 그리고 마침내 무한 츠쿠요미를 실행하는 오비토 이 긴 해석을 요약하자면 린을 되살리고 싶었던 오비토 하지만 그 어떤 방법을 써도 린은 구할 수 없었다 오비토에게 남은건 린을 구하기 위해 저지른 자신의 수많은 과오들 린을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오비토는 결국 무한츠쿠요미를 실행한다.. 사진이없네요 이거 펌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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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질풍전 28기 엔딩 - 虹(무지개) 오비토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