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진전 "엄마의 아이" 파트 내용 번역해봄
히나타는 보루토가 영원히 어린채로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한밤 중에 보루토는 악몽을 꿨었다. 히나타는 보루토의 침대로 갔다.
히나타는 보루토를 위로하고, 우는 보루토를 달랬다.
그러나 이제 보루토는 더이상 울지 않는다.
보루토는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으며, 악몽에 시달리지 않는다.
히나타 : 보루토는 이젠 아이가 아닌가..?
아버지 히아시의 말은 마음 속으로 울려 퍼졌다.
"나이가 들수록 자식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법이란다."
히나타는 그것이 사실임을 깨달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루토는 언젠가 자신을 떠나갈 것이다.
그녀는 그 광경을 보고 싶지 않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영원히 자신의 아이가 자신의 손에 있길 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