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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의 전환점
시노부 | L:48/A:499
1,647/2,190
LV109 | Exp.7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71 | 작성일 2020-06-15 18: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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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의 전환점

이타치는 생전과 죽은후에 예토당시는

 

사고의 전환점이 있는걸로 보여짐

 

지라이야 상대로 둘이서 해봤자 무승부

 

이게 겸손에서 나온걸까.. 과연

 

그에 비하면 오로치마루 상대로는

 

니가 뭔짓을 해도 우치하인 날 못이긴다

 

키사메가 할당량 반토막낸다니까

 

자만하지말아라 키사메 이러면서 만화경킴

 

이타치는 생전에 자만하면 자만했지 겸손따위있겟노 ㅋㅋ

 

그런 이타치가 나루토한티 재회후 하는말

혼자서 모든걸 짊어지지 마라

 

안그럼 마다라처럼 자만하게 된다

동료를 믿어라

 

이건 경험에서 나온 말이지

 

카부토왈

 

우치하일족의 천재이자 스파이로서 

모르는게 없는 이타치

 

이타치왈

날 너무 고평가하는군 난 실패했다

 

결론 

이타치는 생전부터 동료나 사스케를 믿지않고

혼자 단독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다

실패했다

마다라처럼 동료를 믿지않고 자만하게된다

 

이타치는 혼자 모든걸 짊어지려다 생전에 자만한샘

 

겸손한 이미지가 부각된건 어디까지나

나루토를 만난이후부터

동료의 소중함을 깨닫고난 이후였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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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굳이 비교하면 마다라가 아니라 하시라마처럼임. 마다라였음 마지막까지 일족과 마을의 명예와 사스케를 생각하면서 안죽었겠지.
그리고 자만이 아니라 혼자서 모든걸 짊어지는게 최선일거라고 생각한거고. 자만한게 아니라 혼자서 필사적이었을거임.
2020-06-15 18:57:27
추천0
[L:48/A:499]
시노부
그런해석은 괴리감 있다고 봄

마다라는 일족과 마을의 명예나 동료보단 본인의 이기심에 따른 힘과 자만이였지

그런 마다라처럼 될리가 없는 동료들 아낀 나루토를
마다라에 비유한것은

동료를 아낀자라해도 마다라처럼 될수 있단 뜻인데
그건 이타치 본인도 마찬가지라는거임

이타치는 사스케를 얕보고 혼자힘으로 뭐든지 할려고 했단점에서
자만이있었다고 보여짐
2020-06-15 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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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사스케를 얕본것도 아님. 사스케에게 추잡한 짐을 짊어주는게 아니라 생존시켜서 나뭇잎마을 최악의 범죄자를 처단한 영웅으로 만들려고 했던거지. 이타치가 처한 상황 자체가 아주 극단적인 상황이었고, 그 상황에 이타치는 자기 한 몸 희생하면서 모두를 지킬려고 했던거임. 자만이라는 단어랑 전혀 다른거임.
비슷하게 나루토가 전쟁에서 자기가 모두 해결한다고 나서는것도 결코 자만해서 그런게 아닌것처럼.
나루토 최대의 주제랑 연결된거임. 모든 고난과 어려움을 혼자 짊어지는 설사 드높은 숭고한 의지가 있더라도 유대와 믿음의 힘으로 다 같이 어려움을 공유하고 함께 극복하는것이 답이라는거임.
2020-06-15 19:16:49
추천0
[L:48/A:499]
시노부
이타치 본인이 스스로 말함 사스케 너를 어리단 이유로 믿지 못하고 단독행동했다고함

만약에 너와 동등하게 얘기라도 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이럼

이타치가 마다라를 예를 들어 동료를 저버리면 자만하게 된다는말을 괜히한게 아니라고 보여짐
이타치나 나루토나 마을을 생각하는면에선 같은 입장인데
그런 이들도 동료를 저버리면 마다라마냥 되는거지
2020-06-15 19: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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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자만해서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게 아님. 나 혼자만 희생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 이 생각이지.
동료와 자기 주변 혹은 그 이상의 울타리를 위한 나머지, 본인에게 과다한 책임을 지운 경우가 이타치와 후에 나루토의 생각인거고.
마다라는 자기 뜻과 반대되니 자기 일족조차도 버린 인간임.
단 몇마디로 일깨워줄려고 극단적으로 이타치가 비교하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전자와 후자는 명백하게 다른 부류임.
그래서 하시라마쪽에 가깝다는거고.
2020-06-15 1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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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정확히 말하자면 이타치가 자만한 인간이였다는게 전부가 아닌

이타치가 어릴때부터 전쟁을 겪고 단조의 스파이로서 우치하일족의 쿠데타까지

원래는 자만하는 인간도 아니였고 자만할 의도는 없었겟지
허나 단조가 이타치는 일족보다 마을을 우선시하는 심리를 이용해서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고 일족말살에다 탈주까지

이런 극단적인 상황이 이타치를 솔플하면서 누구하나 믿지못하는 자만하게
상황이 내몰려진게 아닌가 싶음

마다라같은 자만하는 인간과는 다른점이긴하지
상황이 인간 스스로 자만하게끔 세뇌시켜 의도치않게 만들어버린 느낌

하시라마쪽에 가깝다는건 어느정도 동감하긴함
2020-06-15 19: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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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일족을 죽인것도 마냥 단조가 이타치의 심리를 이용한것이 아닌,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나름 최선의 선택을 한거임.
쿠데타는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 거기에 마다라라고 여겨지는 인물까지 개입되어있었음을 알았지. 결국 쿠데타가 일어나면 우치하 일족의 절멸은 거의 확정된 상황이었고, 마을까지 양패구상, 아니더라도 현실적으로 마을도 초토화가 되는 상황이라 다른 마을의 침략을 견뎌낼 수 없다고 판단했겠지. 결국 최악의 경우 우치하일족 나뭇잎마을 모두 절멸하는 상황이었지.
그러니 본인이 희대의 범죄자가 됨으로써 쿠데타와 마다라의 손에서 마을을 보존하고, 우치하 일족이 마을의 배신자란 오명도 지우고, 3대호카게에게 사스케를 보호해달라고 해서 우치하 일족의 절멸을 피하고 가장 소중한 존재를 지키고, 단조를 위시한 마을의 추잡한 부분도 본인이 짊어진거지.
즉, 근본적으로 이타치 본인의 주도적인 판단 하에 일어났던 일인거고. 이 과정과 훗날에서까지 끝까지 마을과 대의, 사스케와 일족의 명예까지 지키기위해 노력한 이타치의 행보와 희생정신, 마음가짐은 오히려 숭고한 쪽에 속한다고 봄.
2020-06-15 2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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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사스케와 대화를 했다면이란 전제를 마지막에 깔아놓으면서 후회하는것부터가 최선의 선택이 아니였던거임

오직 사스케는 보호받을 대상이다 혼자서 모든걸 짊어지겟다 이런식으로 본인을 가둔샘

본인이 스스로 함정을 판거지 그것은 다른의미론 자만의 결과나 다름없는샘
2020-06-15 20: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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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그래서 자기 나름의 최선의 선택이라 말한거고, 그리고 그 선택이 자만심의 결과가 아니란거임.
2020-06-15 20: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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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최선도 아니거니와 숭고한 희생이란 해석도 모순된 위선의 행위임
일족이 원하지 않은걸 제멋대로 마을을 위한다는 잣대로 벌여놓은일임
어디까지나 마을을 위해서 영웅행세한거지 일족입장에선 역적인거지
오히려 일족을 위해 같이 개죽음당하는게 옳았을수도 있음

마지막으로 이타치 스스로 동료를 저버린자는 자만하게 된다던데
그게 본인이잖음
2020-06-15 20: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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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일족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있고 그 과정에서 언제나 선택을 해야하는거임. 그것이 원하지 않는 선택일지라도. 이타치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선택을 한거임. 일족 모두와 함께 죽고 마을까지 모두 공멸하느니 마을과 일족의 명예와 사스케라도 살리겠다는.
그걸 이해했으니 이타치 부모도 저항없이 사스케를 부탁한다고 스스로 죽음을 자처한거고. 무엇이 옳은가는 정답이 없는거임.
그리고 영웅행세한적도 없고. 이타치 실패 중 하나는 자신이 한 일의 진실이 세상에 드러나버린거니까.

이타치는 비록 실패하긴 했지만 내가 가장 뛰어나서 나만이 할 수 있다고 자만심에 어긋난적이 없음. 그러니 탈주자가 되어 마을을 나갔어도 3대호카게와 공조하면서 아카츠키의 스파이를 계속해오고, 마지막에 자신의 목숨도 동생에게 바쳤지. 자기만 희생하고자 한 지나친 책임감과 사명감이었을뿐이고. 나루토가 혼자서 무리를 하면서 하고자 했던것과 같은거임.
2020-06-15 20: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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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혼자감당할수없는걸 본인은 가장 이상적인 판단으로 결정한거지만 결국엔 실패한점에서
자만의 결과를 낳은거임

누가뭐라해도 나뭇잎의 우치하 이타치이다 이것도 모순된게

나뭇잎닌자 이타치였지 우치하일족이라 부르기엔 일족을 버린 쓰래기인건 변함없음
마을입장에선 영웅인게 일족을 죽인 역적인걸 쉴드칠순없는거임

역적은 역적인거고 영웅은 영웅일뿐

마을입장에선 착한짓한 쓰래기일뿐임
2020-06-15 21: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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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마을입장에선 영웅 일족에선 역적. 그 말은 카구야 입장에선 하고로모 하무라 둘다 희대의 패륜아라는 말이고, 오오츠츠키 입장에선 나루토가 희대의 역적에 불과하다는 말임. 마찬가지로 우치하 일족 또한 나뭇잎마을에선 마을을 배신한 쓰레기 일족이 되는거임. 그리고 그런식으로 판단한다면 하시라마부터 역대 모든 호카게 자만의 결과를 초래한거임.
2020-06-15 2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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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ㅇㅇ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하곤하지 이타치가 한짓이 정당화되는거면
어떠한 죄든 그럴싸한 핑계면 다 속죄된다고 하는말과 같네
2020-06-15 21: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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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지나치게 곡해할필요도 없고 거기다 21세기의 법치주의가 아닌 세계에 지금과 같은 정당성을 부여할려고하지마라. 현실도 불과 수십여년전에는 내란계획만해도 죄다 사형이었다
2020-06-15 21:28:55
추천0
[L:48/A:499]
시노부
그내란인게 정당성있는거였잖음 오랜세월 이어져온 우치하 박해 격리당한건데
그들을 관리한 경무부는 권력을 얻음과 동시에 악용했다고 한걸 봐도 ㅇㅇ
구미사건이나 마다라사건이나 한참오래전 마다라가 나뭇잎치자고 할때만해도
다 등돌린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일만터지면 우치하다 이러는 꼴이니
2020-06-15 2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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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경무부는 우치하일족이 맡은거고.
그리고 쿠데타가 계획된 시점에선 반대로 쿠데타를 진압하는데에도 당위성이 부여되는거다.
우치하 일족의 차별대우에 대한 항의에 제재로 정당성을 부여하고 싶었다면 쿠데타를 계획하면 안됐지. 진짜 노예처럼 지배당하는게 아닌이상
2020-06-15 21:54:04
추천0
[L:48/A:499]
시노부
양측다 정당성을 부여했으면 개싸움이 답이였겟네 한측인 우치하만의 학살이 아니라 ㅇㅇ

노예처럼 지배당하지 않는이상이라는 기준이란건 견해의 차이인거 같네

나뭇잎 설립당시부터 쿠데타까지 핍박당하고 마을 구석까지 내몰린것만으로도
이미 같은 동료로서 같은위치로 취급하는게 아닌걸로 보여지는데
2020-06-15 21: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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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답이 어딨음. 딱 잘라놓고 뭐가 정답인지 모르는게 세상의 섭리임. 누군가에게 득이 되면 누군가에 실이되고 누군가에게 선이면 누군가에게 악임. 무엇이든 트레이드오프는 있는거고 딱 잘라놓고 착한놈 나쁜놈 정할 수 있는 문제는 4885마냥 사이코패스같이 소수의 경우임.

그리고 보편적인 정도라는게 있는거고. 우치하가 정치에 참여못하고 따돌림 당하고 했지만 경무부라는 특권도 가지고 있었고 호카게 측근에도 계속 있었음. 우치하가 받은 차별이 쿠데타 일으킬 정도면 20세기에 여성들은 투표권 달라고 시위할게 아니라 쿠데타 일으켰어야 했음
2020-06-15 2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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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정의할수없을수록 이타치가 한행위가 정당화된다고 확답할순 없지

솔까 그것외에 그릇친게 더있는데 우치하사건만으로도 용납된다 보기 힘든거고
호카게도 2대쨰부터 차별인식이 단조까지 이어진거라 윗대가리 잘못도 크긴하지
물러터진 3대가 단조를 진작에 막지못했던것까지

이타치는 사스케한티 평생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나뭇잎닌자로 살게끔 유도한건데
진실을 감춘것도 쓰래기인거고 결국엔 구라친게 걸려서 수습못하고 사스케가 나뭇잎박살내는 상황이됨
결국엔 본인이 마을을 위해 일족을 죽였지만 사스케는 살렸단 모순을 스스로 범한계기가 결국
나뭇잎을 파멸로 이끌뻔했음 그걸 막은건 결국엔 이타치가 아닌 나루토였던거고
그런 나루토에게 부탁과 조언을 한건 이타치이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나루토는 원래부터 그렇게 할려고함
이타치에게 기회가 찾아온것도 어찌보면 카부토의 예토덕이였고

이타치는 생전에 했던일들은 그릇친거지만 그게 잘된것은 나루토랑 카부토의 계기 덕분이라고 볼수있음
우치하 사변도 문제지만 마을은 지키되 일족은 학살하고 동생은 살린단점이나
평생 동생한티 구라치고 숨기려한 괘씸한것까지 따지면 답이없음
2020-06-15 2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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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정의할수없는게 아니라 뭐가 선이고 악인지는 정답이 없다는 말이 그렇게 어려움? 세상은 흑백이 아니란 말임
우치하 마을 모두에게 명분이 있었고, 이타치 본인에게도 어딜 선택하든 그게 마냥 나쁜짓이라고 할 수 없다는 말인거임.
그리고 본질적으로 사스케가 나뭇잎 마을을 박살내려고 한건 이타치 잘못이 아니라 그걸 중간에서 교묘하게 이간질한 오비토탓이고 두번째는 말귀 못알아듣고 설쳐대는 사스케탓이지. 나중에서야 진실이 교묘히 조작됐단걸 알아먹엇으니 예토한 이타치한테 제대로 설명 듣고서는 호카게한테 설명듣기까지 선택을 미룬거고. 물론 다 듣고도 중2병같이 자기가 어둠의 마왕이 되니 마니 하니 그것도 결국 본인의 선택인 사스케 탓.
그리고 그런식으로 이해하기 시작하면 마을을 지키기위해 우치하일족을 처리할려고 햇던 나뭇잎마을의 자업자득이고, 우치하가 차별받고 쿠데타 일으키게 되는 마음을 먹게 만든 2대가 잘못이고, 2대가 그렇게 반대햇는데도 화해할수 있다고 대뜸 마다라 살리고 마을에 받아준 하시라마가 끝까지 책임도 못지고 마다라의 손길이 이타치한테까지 뻗쳤으니 하시라마도 쓰레기지.
님이 하는 말이 이런식인거임.
2020-06-15 22: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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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둘다에게 명분이 있다는얘기가 마을한티는 잘한짓이고 일족한테선 쓰래기란건데
이게 마냥 나쁜짓이라고 할수없단거임?
그냥 간단히 누구한틴 역적이고 누구한티는 영웅일뿐일거라면 어느거 하나로 한쪽을 무마할순없단거지
잘못한짓은 잘못한거고 잘한건 잘한거다 이런거지
오비토가 교묘이 진실을 알려준거 이건 오히려 잘한거지 구라친놈이 저질러놓은거 제대로 알려준거고
그와 별개로 이타치가 사스케한티 평생 거짓으로 꾸며낸 본인세상에 넣은게 잘못된거잖아

사스케 살려놓고서 거짓말리고 뒷수습이 될지 변수조차 제대로된 대처안한채 죽으면 다인가 싶음
이타치외 호카게들도 잘못한거 맞음 단지 이타치같이 일족뿐만 아닌 가족까지 희생시키는 정도까지
마을을 지킬 사상이 이해안가는거지
2020-06-15 22: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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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본인이 한말을 뒤짚어보셈. 한쪽에선 잘한거고 한쪽에선 쓰레기. 잘한거 쓰레기가 공존하는데 왜 마냥 나쁜짓이 됨? 그러니 선택에 선악의 구별이 의미없다는 말인거인데. 한쪽이 쓰레기라고 마냥 나쁜짓이라고 하면 거기 세상 전부 쓰레기뿐임.
그리고 오비토가 교묘히 조작해서 이간질한건 왜 잘한거임? 마찬가지로 제대로 안알려줘서 본인세상에 갇혀서 오로지 증오에만 휘말려서 자기 몸 망가지는줄도 모르고 파멸의 길로 가고 있었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이타치가 그렇다고 생각안하지만 결과론적으로 가족까지 희생시키는 사상 자체가 하시라마의 의지 그 자체임. 그러한 의지를 이었기 때문에 하시라마도 대단한 닌자라 칭한거고 사스케도 누구보다도 하시라마 당신을 이은 닌자라 평한거임.
2020-06-15 2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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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사람을 죽인 살인마가 평생을 봉사한들 그게 죄가 없어지는거냐랑 같은말임
봉사하고 뉘우친들 죽은사람은 돌아오지 않아
이게 냉정한 현실임
사스케가 파멸의 길을 걷든 그건 본인 책임이지 진실을 알려주는 오비토 잘못은 없고
파멸의 길을 택하는건 사스케의 의지인건데 왜 남탓함?
그게 파멸을 걸을지 좋게갈지 그건 사스케의 권리인건데 침해하는게 아닌이상 남잘못은 없지

거짓으로 침해당한 권리를 구원해준게 오비토이고 이타치는 권리를 거짓으로 위장한 쓰래기인거지

결론은 하시라마의 의지던 하시라마는 가족을 희생한적없고 이타치는 가족을 희생시켰단거임
2020-06-15 22: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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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그러니까 마찬가지자나. 거기 닌자세계 전부 하나같이 적국 사람들 죽이고 다닌애들인데. 역대 호카게들 지라이야 미나토 등등 얘네들 전부 인간백정들임. 그러니까 얘네도 쓰레기지.
그리고 오비토가 진실을 제대로 알려줬음? 교묘하게 뒤틀어서 알려줬지. 아카츠키에 협력하게 만들려고. 여기에 사스케는 똑같이 이용당한거고. 그러니 나중에 이타치입에서 제대로 진실을 들으니 마을 부수기를 그만둔거지.
둘째로 그리고 이타치의 그 거짓말이 사스케의 목숨을 구한건데. 무조권 잘못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거임.
2020-06-15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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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적국 닌자를 죽인놈은 허다하지만 가족과 일족을 학살한정도의 미친놈은 이타치가 유일하지
딴놈들도 쓰래기는 널렸지만 이타치가 독보적으로 보일뿐임
오비토가 사스케 이용할려고 알려준것 그건 잘못이 맞는거고 하고싶은말은 진실을 알려준다는것
그것 하나의 의도로서는 잘못이 없단거잖아
이타치의 거짓말이 사스케를 구한건 말도안되는 핑계고
그런 핑계를 만든 원인이 이타치 본인이 사스케를 살린거잖아
일족보다 마을이란 울타리를 생각한 이타치 참 그럴싸해보이지?
근데 일족중에 하나인 사스케만은 죽이지 못했다 참모순되지?
얼마나 꼬여버린걸까 이런 최대의 실수가 오비토란 존재의 진실을 듣게되는 계기를 만든 이타치의 책임인거고
그걸 남핑계로 오비토 탓을 한다? 아니지 마다라의 존재를 알고 아마테라스라는 허술한 함정으로 대응한게 이타치인데
사스케한티 접근할것도 예상했고 허술하게 파훼당한후 진실을 밝히게 된거지

결론 사스케를 일족마냥 희생시켰으면 이런일조차 없었다
어중간하게 마을이나 일족중 선택할때 마을을 구하고
사스케살리는 선택장애같은 미련한짓한 이타치
이도저도 아닌 ㅄ인게 분명
2020-06-15 23:11:45
추천0
응용역학
이타치가 안죽여도 일족은 쿠데타를 선택한 순간 멸족행. 하지만 자신이 죽이면 최소한 사스케는 살릴 수 있지. 이게 이해가 안됨? 더군다나 일족에서 이타치 혼자만의 생각도 아니고 선택이 갈린 순간 이타치 부모도 이해하고 순응한 선택이며 잘못을 추궁하지 않았는데 미친놈? 핑계?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다고 생각함. 사스케만 죽이지 못한게 왜 모순임? 상황은 극단적이고 여러개의 입장과 이타치의 생각은 복합적으로 얽혀있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세상은 흑과백 둘로만 나뉜게 아님.
둘째로 오비토가 사스케를 이용할려고 진실을 교묘히 틀어서 가르쳐줬는데 무슨 하나의 의도로써 잘못이 없는거임? 대놓고 사스케 이용해먹을려고 수 쓴건데.

그리고 몇번 말하는데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쿠데타를 조기에 방지하지 못하고 단조를 막지도 못한 애매한 3대호카게도 병신이고, 겨우 10대 애색히한테 죽어나간 우치하일족도 병신이고, 죽으면서 사스케를 부탁한다고 한 이타치 부모도 병신이고 이놈도 저놈도 하나같이 다 병신으로 귀결되는게 님이 말하는거임.

작중 이타치는 분명 주무대에서 대단한 사람 취급 받았고, 그런식으로 작가도 사용했음.
단순히 개그용 밈도 아니고 자기 생각으로 무작정 ㅂㅅ취급한다? 이거야 말로 본인 판단에 대한 자만이라고 밖에 못 말해주겠음.
이상 난 여기까지.
2020-06-15 23:27:16
추천0
[L:48/A:499]
시노부
결론은 사스케 살려놓는 어중간한 짓하면서 츠쿠요미나 두번 걸고 본인 증오하게끔 해놓아서
고통스럽게 만들었잖음 뒷수습도 제대로 못하면서 살린게 한심하지

사스케를 지켜달란 대가로 3대보고 지켜달라하더만
3대가 죽으니까 단조한티 협박할라고 상닌들이가 괴롭히고 사스케는 고통받고

그렇게 가족하나라도 살리고 싶으면 쿠데타를 치던가 아니면 완전몰살시키고 마을을 지키는걸 택하거나
결국엔 어중간하게 뒷수습도 못하는 사스케하나 살리고 고통만 줄만큼 준게 이타치임

혼자서 지멋대로 해댄게 자만이라 보이는거지
이타치도 ㅄ이면 누구도 ㅄ이다 이런걸 왜따짐 똥묻은개앞에서 겨묻은개 나무란다고
똥묻은개가 씻겨지나
2020-06-15 23:32:45
추천0
[L:48/A:499]
시노부
님말대로 세상엔 흑과 백이 나뉘지 않는다 이런논리는 위선자들을 옹호하는 짓꺼리밖에 안됨
사스케 본인도 일족을 죽일꺼면 본인은 왜죽이지 않았냐 본인도 죽었어야 되었다면서 의견을 말함
이타치는 구하는 당사자 사스케의 의견을 들을 생각조차 안했고 제멋대로 한거임
의사소통자체가 단절된 비인간이란 얘기지

참고로 난 오비토가 잘못이 없다고 한적없음
진실을 교묘히 튼건 그래 교묘히 틀었단 부분은 잘못인거지 진실의 맥락을 안건 오히려 사스케한테는 잘된거고
그결과가 패망이든 패망이면 그걸 살린 원인제공 이타치 잘못이고
2020-06-15 23: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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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여기까지 할랬는데,
사스케가 본인은 왜 죽이지 않았냐고 물었지만, 종래엔 이타치를 누구보다 이해한 인간임. 중간에 중2병시절 하나만 가지고 와서 무슨 소릴 하는거.
뭐 되돌이표같이 같은 얘기 계속 해봤자 같은 말만 하시는데, 다른거 필요 없이 결국 중요한건 작중 의도지. 작중에서 이타치가 쓰레기 그 자체라고 작가나 제작진이 표현함? 만화를 봤다면 작중 의도가 이타치는 쓰레기도 아니고 대단한 닌자라고 표현하고, 나루토의 주제의식에 일조하는 캐릭으로 등장하는데.
그리고 마찬가지로 흑과백으로 판단할 수 없는 주제도 나루토가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주젠데 무슨 위선자를 옹호하는 짓거리임.
차라리 그냥 나루토자체가 위선 그 자체의 만화라고 하셈.
2020-06-15 23: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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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그냥 간단히 님논리는 피해자들을 우롱하는 행위임
이타치가 잘못인지 아닌지 따져도 피해자는 쓰래기로 여길뿐임
그나마 다행인게 이타치빠돌이 사스케인거고 이건 사스케가 현자인거지 냉정히보면
이타치덕이 아닌 그냥 동생 잘만난 운이지

객관적으로 이타치의 행동그자체만 놓고보면 쓰래기인거지
이젠 작가가 이타치는 쓰래기가 아니다 이런식으로 묘사했다고 쓰래기가 아닌거임?
별의별 온갖핑계를 대시는데 미화장인 마사시가 미화해도 못한게 이타치잖음
작중에서 어떤 쓰래기를 주변인물들이 착한걸로 표현하든 미화일뿐이지
그건 이타치가 주변인물을 잘둔 운빨에 불가하고
이타치의 덕으로 만들어진 인물들이 아니지

참고로 우치하일족은 항시 나뭇잎측 암부였던 이타치가 배신자가 아니냐면서
불만에 쌓였는데 그들을 학살한 이타치를 알면 잘도 옹호하겟음
어디까지나 덕을본 놈들이나 그들의 인성덕에 미화된걸로 표현되는거지
2020-06-16 0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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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피해자 우롱? 전쟁에 피해자는 선량한 민간인들이 휘말릴때나 피해지구요. 아무리 많이 봐줘도 무력으로 전복을 계획하고 실행할려는 단체가 피해자로 둔갑할수가 있음?
쿠데타를 음모하고 실행단계에 처단당했으면 이걸 마냥 피해자로 볼 수 있음? 쿠데타가 민중 시위임?
억지를 정도껏 부려야죠. 그 논리면 사회의 내부고발자는 성립자체가 안됨.
극의 비극적인 상황의 연출과 설정을 위해 극단적으로 묘사했으나, 그에 대한 개연성은 충분히 보여줬거나 노력을 보여줫으면 최소한 작중의 의도를 파악하고 비판을 가해도 가해야지요.
2020-06-16 0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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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법대로 나라안의 규정대로면 그렇겟죠
그러나 인간의 감정은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거임
님말대로면 법대로면 인간을 학살하는데 정당하다는건데
왜 인간들은 사소한거에 법대로 하자고 하면 감정싸움이 벌어지는걸까요
법이 옳다면 그렇게 하면 되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져
법은 사람을 가두는 울타리에 불가함
2020-06-16 00: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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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법대로 인간을 학살해도 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쿠데타의 주체세력이 피해자가 아니라는거죠. 쿠데타가 성공했다면 반대로 학살을 자행했을거니까요.
무장세력이 체제의 전복을 꾀한다는게 그런겁니다. 민중시위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법이 없다면 길가다 어깨빵했다고 시비붙어서 스트리트파이트한담에 한명 죽어도 아무런 죄가 없는 강자존의 원시시대겠죠.
하지만 법이 있으니 서로간의 극단적으로 감정이 상하고 척을 지어도 극단적으로 상황이 치솟지 않는거구요. 인간의 울타리가 아니라 사회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합의이면서 이게 곧 안전장치이기도 한겁니다.
2020-06-16 0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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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어디까지나 국가가 정한 규정인거지 이게 합리적인건 아닌거죠

법때문에 피해본는경우도 허다하고 범죄가 터져도
공소시효같은 제약도 있는거 보면
어디까지나 국가의 질서를 위함이고 이게 답이라고 정할순없죠

그런 질서가 있음에도 왜 핍박이있고 박해를 당한건 방치당하는걸까요
국가가 제대로된 질서를 확립해야 그게 정당하다고 볼수있는거 아닌가요

윗대가리들이 썩어빠지고 나라의 체제나 권력남용을 일삼는데
그저 법대로 합리적인 판단이 되는 기준이 되냐 이말임
2020-06-16 00: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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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모두를 만족하지 못합니다. 위에서 말했듯 어디서나 등가교환은 일어나는법이죠. 법으로 피해를 입은사람이 있다면 똑같은 법으로 이득을 얻는 이도 그리고 아무런 이득도 피해도 받지 않는 사람들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리고 피해도 이득의 크기도 모두 각양각색이구요. 언젠가는 모두를 위한다는 이상향에 그리고 당면해서는 보다 다수를 만족시키는거에 따라가는거죠. 비단 법의 문제만이 아닌 세상의 섭리이기에 세상은 흑백으로 둘로 나뉠수 없는거구요.
2020-06-16 00: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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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법이 세상의 정의를 말해주진 않지만
그저 나라에 속한 울타리 내에서 최소한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인간이 만들어낸 규칙일뿐이지 완전할수없는거고

어디까지나 나라의 질서를 위해 희생되는 국민이 있는가 하면
이득을 챙기는부류도 있지
세상은 불공평하지 나라는 그저 룰을 정하고 최소한의
질서를 유지하고자하는게 법인건데 오히려 그게 누군가한테는
억압되는 독이 될수있다는점

그래서 시위가 일어나기도 하는걸 보면
법이 모든걸 해결해주는건 아닌 모양
2020-06-16 0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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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원래 세상은 불공평하고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죠. 모두가 만족하고 모든걸 해결해주는건 유토피아의 상상의 세계에서나 가능한일이죠.
무한동력을 개발하고 로봇과 ai가 인간을 대신해 노동해주는 날이 와도 불가능할겁니다.
그렇기에 진정한 세상의 평화와 화합을 이룰려면 서로간의 굳건한 유대와 진정한 신뢰가 필요하단게 나루토의 대주제.
육도선인의 인종이 인간과 인간의 차크라를 연결하기 위한것이던거와 전쟁때 나루토의 차크라가 닌자연합군 모두에게 나눠저 연결된것이 바로 그 주제의 해법이자 상징이죠.
2020-06-16 0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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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닷
걍 쟤는 답정너 표본임 ㅋㅋ
2020-06-16 08: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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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제3자의 입장이니 그런말을 할수가 있는거지 그들 입장으로서는 그럴수있을지 의문
흑백논리든 등가교환같은건 인간의 감정으로 받아들려지기 힘든게
인간은 부정적인 경향이 강해서 아무리 좋은일을 한들 부정적인걸 우선시하기 때문임
인간은 다수의 공동체 속에서도 친척 혈연같은걸 따지며 가족까지 소속감의 중요성을
강하게 느낌 깊어질수록 나쁜짓은 더욱히 용납못하는거지

그래서 과거로부터 남을위해 누군가 본인의 혈연이나 가까운 관계를 끊으면 그자가
아무리 도움이 되었다해도 쳐형당하는게 이어져온걸 보면 인간으로서 이해할수없는 비인간적인
배신자로 간주한거지

누군가를 위해 깊은 관계를 끊는 자가 그누군가를 언젠가 배신할수도 있다는 의심이 들수밖에 없거든
그걸 행한순간 어디에도 소속할수없는 외톨이가 되는거지
2020-06-16 09: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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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개인의 의문이 있다고 전체화를 하시면 안되죠. 인간의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공감한 역사가 있으니 세상이 지금처럼 흘러온거입니다. 법과 제도화는 인간문명의 발전과 함께 하는거구요.
2020-06-16 09: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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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그런 개인이 모여서 그런 감정을 가진 집단이 형성되는거지 개인취급하면 안되져
다수의 이익을 위해 소수가 희생되듯이 양육강식마냥 세상은 손을 더럽히지 않고는
역사가 만들어지지 않았던거고 그런 실수를 바탕으로 보완할뿐인건데
희생을 정당화할순 없는거임
2020-06-16 1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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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그럼 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합니까? 그럼 정당합니까?
2020-06-16 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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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ㅇㅇ 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되는것도 정당할수가 있는데
인간은 이기적이라 그러질 못한단거지
다수가 힘이되고 소수는 불리한 입장에 놓이기 마련임

인간의 목숨은 저울질할수없듯이 한목숨날리고 다수를 살리는거나
어차피 다같은 목숨이잖음
다수던 소수던 어느쪽이든 정당화 될순있지만
언제나 다수가 힘이있었기에 희생하는 역사가 반복된거지
2020-06-16 10: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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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뭔소리를 하시는거임 대체. 소수가 희생당하는게 정당화될수 없다면서 이제는 다수가 희생당하는게 정당화될수 있다는게 무슨 논리임.
둘다 정당화될순 있지만 같은 논리로 보니까 모순적으으로 말의 앞뒤가 안맞죠.
예를들어 봅시다. 아주 대표적인 예중 하나니까요.
보트에 사람이 10명이 타고 바다애 표류해있습니다. 더이상 사람을 태울 수 없죠. 그런데 한사람이 바다에 빠져있어요. 이 사람 태우면 배가 가라앉아 10명 모두 죽어요. 그럼 이 사람을 태우고 같이 죽지 않은 이 10명은 죄인입니까?
무슨 말인지 아시겠나요? 잘한짓이 아니더라도 동시에 나쁜짓이라고 할수도 없다는 말입니다.
2020-06-16 1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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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그건 다수나 소수 관계없이 상황자체가 다수쪽에 유리한걸 예로 든거잖음
그런예가 아니더라도 개인과 개인 상대더라도 배를 가지고 있는자와 아무것도 없이 빠진자가 있다치면

구해주는게 당연한걸까 싶음 구해주는건 배려인거고 안구해주면 그걸 원망해야하나 싶음
그상황은 배려가 당연한 권리인것마냥 이루어지는거잖음
2020-06-16 10: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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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다수쪽이 유리한걸 예로 든게 아니라 바로 인간 세상이란게 바로 저 바다위 보트처럼 다수든 소수든 각자의 입장이 있다는 얘기임. 그래서 선악으로 확 구별되는일이 그렇게 흔하지 않다는 말이고.
님 말처럼 보트를 가진자가 꼭 구해주는게 물에 빠진사람의 권리가 아닌것처럼 흑백논리로 세상을 보지 말라는거임.
2020-06-16 11: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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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아니지 그건 전혀 관계가 없는 상황의 예이고

물에빠진 사람이 위기에 처한게 다수랑 연관된거면 책임질 권리가 생기지

근데 인간은 이기적이라 다수가 위험하단거면 다수를 구하는걸 택하지
2020-06-16 11: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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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본인의 자가당착을 전혀 못느끼시는데 그럼 이번엔 반대로 볼까요?
1인용보트에 한사람이 타고 있는데 10명의 빠진사람을 보면 그럼 그 한사람은 이기적이라 10명을 택하다 죽고 사람들이 이기적이라 다수를 택했다고 합니까?
아니면 10명과 1명이 떨어져서 빠져있다면 10명을 버리고 1명을 구하는게정의고 10명을 구하는게 이기적인 선택입니까?
2020-06-16 11: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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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예를 들거 없이 소수든 다수든 살아날 권리가 타당하단 가정하에

누구 한쪽을 살린다고 정하는게 악인거지

선택지는 없음 둘다 살리는게 답이라치고 그게 불가능하다치자
둘중 하나를 택하고 상황탓을 할건가

현실은 뭘택해도 쓰래기인거지

현실은 오비토랑 카카시랑 비슷한거야
동료를 지켜준다는 약속을 해놓고 어쩔수없단 상황에 맞물려서

핑계를 댄들 죽은 린은 돌아오지 않지

원래 현실은 잔인한거고 어떠한 사정이 있건간에
결과적으로 죄를 지을수밖에 없는 상황이 놓인게 현실이지

그걸 애써 이런저런 계기로 못했다 이래도
결과는 달라지진 않지
2020-06-16 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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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결과적으로 죄를 지어야하면 뭐 다 같이 죽는것말고는 죄를 짓는게 아님? 위에서는 보트 탄 사람이 안살려줘도 죄를 짓는게 아니라고선 하고선 이제와선 사람수에 따라 죄가 됨? 사람수는 숫자로 재단 못한다면서 숫자 수에 따라 오히려 구별하는 본인의 논리를 못 깨달음?
이제와서 현실은 잔인하고 어떠한 사정이 있건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현실? 그거 위에서 님이 그대로 당한 사람이 그걸 이해못한다고 본인이 말하지 않았음?
2020-06-16 15: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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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그니까 어느한쪽이 타당한경우에는 소수든 다수든 살아도 정당하단건데

둘다 타당한경우에는 둘다 살 권리가 있단거잖음

그게 불가능하다고 해도 어느한쪽 살리는게 정의는 아닌거지
2020-06-16 15: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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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했던말 계속 반복하게 만드시네. 그러니까 정의가 아니라 한들 그게 불의가 아니라는 말을 도대체 몇번을 해줘야함.
세상이 정의 불의 이렇게 두개로 안나눠진다고요.
2020-06-16 15: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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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세상이 원래 불의가 생길수밖에 없는거잖음

정의와 불의가 안나눠진다는 논리는 그냥 유토피아같은거지
2020-06-16 16: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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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정의와 불의가 나눠진다는게 유토피아적 사고임. 천국 무릉도원 도원향 지옥 저승 니블헤임 모두 상상속의 세상임.
2020-06-16 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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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그건 정의만 있는세상 천국 무릉도원 도원향

불의만 있는세상 지옥저승 나블헤임

이런거지

하고싶은 말은 어떤행동이나 그로인한 결과에 있어서 정의와 불의로 나뉠수있단거지

그러나 그어떤 행동으로인한 결과가 정의나 불의로 정의할수 없다는 세계는
마치 불의가 생길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이상향을 꿈꾸는것과 다를바없지

인간은 그저 과정이 어떠한든 결과로인해 판단하는게 더크기때문에
비참할수밖에 없지
2020-06-16 16: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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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입장차이에 있어 정의와 불의가 뒤바뀌는데 어떻게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그걸 단정짓냐는거임.
불의가 생길수 밖에 없는 현실은 반대로 정의도 생길수 밖에 없는 현실이고 그 현실에 따라 인류의 역사는 궁극적으로 번영하고 잘 살고 있는데 왜 님이 비참하다고 단정짓냐는거임.
2020-06-16 16: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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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입장차이는 어찌보면 핑계에 불가한거지 입장은 본인 개인 사정인거지
그걸 남이 들어줘야하는 이유는 없지 그걸 권리라고 여기면 안되는거지

그래서 화합이란게 있는건데 그런거없이 지들멋대로 정하는건 불의인거지
2020-06-16 16: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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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그건 반대도 마찬가지지. 화합이 안된게 한쪽이 일방적이라서 그런거 같음? 서로간에 합의가 안되니까 화합이 안되는건데 왜 그걸 한쪽탓만 하냐고요.
2020-06-16 16: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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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화합이 안되니까 둘다 피해자라는거임?
둘다 이런저런 사정이 있다치자
뭐그게 맞다는 가정하에도 결국엔 한쪽의 잘못으로 몰아가고 처리하는게 정당하다는건가
2020-06-16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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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말을 왜 못알아들으심? 정당하지도 부당하지도 않다는거임. 자기 권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할 권리가 있다는거임.
그래서 처음으로 돌아가서 법과 제도란게 탄생한거고. 최소한의 사회의 합의의 기준에 따라 일을 처리하자는거. 이 기준을 벗어나면 정의고 아니면 불의라고 정해놓는거임.
그래서 시대마다 행위에 따른 정의와 불의의 내용이 다른거임. 애초에 인간이 정해놓은 관념이니까.
애초에 정의와 불의라는 진리가 있는거였으면 만고불변했어야지.
이게 그렇게 어려운 말임?
2020-06-16 16: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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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부당한게 맞음 자기권리를 우선시할 권리가 있기때문에 남의 권리가 침해되는 경우가 생기는거지
질서란것도 남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가정하에 자기 권리를 우선시하는거지
2020-06-16 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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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그럼 어디까지가 남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경우임? 아주 사소한 하나까지 남의 희생없이 이루어진게 어느 하나라도 있는줄 앎?
재화는 한정적이기에 내가 잘살기 위해 반드시 남의 권리를 뺏는일이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영역에 매일 발생하는데.
남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이란게 바로 인간이 정해놓은거고 정도의 차이가 있는거며 시대에 따라 바뀌는 개념임. 당장 미국이랑 우리나랑 비교해도 그 차이가 천차만별이고 지구촌 각 나라마다 다른데 그럼 지구에서 오직 하나의 나라 빼고는 근본적으로 틀리다는 말임?
2020-06-16 17: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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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ㅇㅇ 그니까 이뤄질수없는 질서란거임 현실이란게 사람마다 제각각 개성이 있고 환경조차 다르며
생각하는게 같을수가 없는데 질서가 잡힐수가없지 환경이나 상황 그리고 경험에 따른
이질적인 마찰이 생기는거고 배려가 없는이상 질서는 잡힐수없지
그런 배려조차 해야한다는 권리가 아닌거고 이타적인 마인드가 아니고선 마찰은 생길수밖에 없고
모두가 그럴순없지
2020-06-16 17: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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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그래서 본인도 스스로가 불의를 저지르는 쓰레기라고 자각하면서 무질서의 세상에 산다고 생각하는거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산다면 더이상 할말 없고.
2020-06-16 17: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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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99]
시노부
ㅇㅇ 인간이란게 원래 다들 쓰래기짓을 하고 사는거임 단지 그정도의 차이가 있다는거지
인간이란게 신념을 갖어도 모순되는점도 있는가하면 행동조차 확일되진 않잖음
2020-06-16 17: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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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
나는 나도 님도 그리고 그 누구도 심각하게 선을 넘지 않았다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더이상의 대화는 이제 필요 없느거 같음.
2020-06-16 17: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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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바나
시스이 같은 믿을수 있는 친구가 계속 있었으면 이타치도 동료와 함께 했겠지.

이타치도 나루토로 인해 변한 사람중 하나라고 봐야지.

나루토를 시스이처럼 믿고 사스케를 맡긴거니까.
2020-06-16 10:14:3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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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도선다
2020-06-14 0 262
10599 일반  
사라다 성장이 제일 애매한듯 [7]
패왕새기
2020-06-14 0 532
10598 일반  
현재 최강은 누구도 부정못함. 오로치마루임 [3]
Uchiha사카시
2020-06-14 0 414
10597 일반  
이타치 왠지 지라이야보면 살려달라고 잘외칠거같지않냐 ? [2]
개쒸방타치
2020-06-14 0 215
10596 일반  
삼신기 이타치 [1]
무투가
2020-06-14 0 125
10595 일반  
오로치마루도 나이 오지게많은데 늙지도 죽지도않네 [1]
사이타마
2020-06-15 0 139
10594 일반  
스사노오도 이론상 신라청정이나 술법흡수로 가능하지않나 [3]
사이타마
2020-06-15 0 282
10593 일반  
진지하게 이타치는 사소리 아래임 [1]
팩트승부사
2020-06-15 0 177
10592 일반  
이타치가 약한게 아니다 [1]
시노부
2020-06-15 0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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