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치가 지라이야를 이긴다는 건 나루토 안본애들임.
마사시는
네지와 나루토전을 통해서 노력의 값진 승리라는 나루토의 단편적인 주제를 확실히 보여줬고,
어렸을 때 별다른 재능을 보이지 못한 낙제생 나루토 vs 우치하 일족이자 재능이 탁월한 천재 사스케의 구도에서
처음에 나루토가 열등했지만, 각오와 경험을 통해서 천재인 사스케랑 비등비등하게 성장했으며
중간에는 병원씬을 통해서 나루토의 나선환이 사스케의 치도리를 능가하는 장면을 통해서
낙제생 나루토가 천재인 사스케를 압도했다는 것을 보여줌.
이에 사스케는 열등감을 느끼고 더 강해지기 위해서 오로치한테 간거고.
지라이야랑 오로치도 똑같음.
어릴 때 천재라고 불린 오로치와 재능 하나 없었던 사고뭉치 지라이야를 대비하고
어렸을 때는 오로치가 유능하고 더 강했지만
성장하는 지라이야를 보여줌.
그 근거로 카카시는 지라이야와 오로치마루를 나루토와 사스케의 관계와 똑같다고 했음.
고로,
노력으로 천재를 이길 수 있다는 지극히 소년만화다움을 중시하는 마사시가 절대로
오로치를 지라이야보다 강하게 만들수가 없음.
이거 부정하면,
나루토를 제대로 안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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