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치가 나가토 봉인에 성공했던 이유
작중 나가토에게 유효타 + 봉인이 가능했던 이유는 당시 나가토를 조종했던 카부토가 이타치 따위는 적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 즉 카부토의 방심 때문임.
실제로 이타치가 나가토에게 유효타를 줄 수 있엇던건, 나가토가 두 인주력에게만 전력을 기울였기 때문임.
이타치가 수리검술로 나가토의 소환수 2체를 공략하기 전, 소환수 중 1체인 카멜레온은 나루토를 붙잡느라 움직일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
다른 소환수인 지옥도 역시 움직일수 있는 소환수가 아님.
움직이지 못하는 소환수 2체의 눈을 찌르고, 기습해서 구하는건 이타치가 아닌 카카시라도 할 수 있엇다고 생각함.
만약 소환수가 기동력이 자유로운 상태였다면, 혹은 좀 더 많이 소환되어 있던 상황이라면,
이타치의 수리검술이 성공할 확률은 상당히 줄어들게 되고,
아무리 스사노오라도 기습은 간파당해서 신라천정에 의해 실패했을거임.
그냥 카부토가 욕심을 너무 부린거임.
그리고 그것 역시 카부토가 나가토>>>이타치+나루토+킬러비 라고 판단했기에 가능했던것.
실제로 이타치에 대해 잘 알듯 한 나가토가 조종당하는 상황이 아니었고, 서로 적대하는 상황이었다면, 나가토를 봉인하는데 실패했을 확률이 높음.
나가토가 지라이야를 상대할 때 역시 처음엔 고전까지 하면서 간 볼꺼 다 보다가 지라이야의 능력이 전반적으로 거의 다 까발려지는 순간부터 기습+본실력으로 아주 쉽게 역관광 털어버린거랑 비교해보면 카부토가 천재가 맞나 의심되는 수준.
확실한 건, 카부토는 전투의 천재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