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는 오비토를 최종보스로 끝냈으면 정말 깔끔했다.
윤회안 리스크 최소화 시키고
마다라 오카게 상대 및 양학포스를 오비토가 보였어야 했음.
알고보니 페인의 흑막에, 나루토의 흑화버전에,
육도의검 재현하고 나루토 세계관 전체 닌자들 레이드까지 뛰었고
마지막 윤회천생 시도까지
모든게 최종보스로 끝날 묘사였는데
중간에 작가가 마음을 고친건지 마다라 나와서 다 휩쓸고
오비토 포지션 애매해지고
마다라에 맞설 하시라마 나오면서 히루젠 역최호 이미지도 나가리 되버리고
모든게 엉망진창 되버림
린 죽는것도 처음 설정의 닌자세계관의 어둠을 보여준거면 깔끔했는데
마다라가 갑자기 사실 내가 꾸민거임 ^^ 이 ㅈㄹ 하니깐 뭐 아무 감동도 안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