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가가 말해줬다.
부상당한 나루토는 손을 뻗어 보루토의 오른손을 만졌습니다. 그 손길을 연결고리로 삼아 나루토는 보루토의 라센간을 점점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이건...!"
엄청나게 컸습니다.
지독히 따뜻합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무겁습니다.
아버지가 지금까지 살아온 혹독한 삶의 전부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라센간은 그의 아버지를 구성하는 모든 것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보루토는 "이 정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하셨는지..."라고 말했습니다.
눈물이 그의 눈에서 흘러나왔습니다.
그는 그들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슬픔이나 분노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남자가 될 소년의 뜨거운 눈물이었습니다.
=> 펀퀴피셜 한줌 나선환
펀퀴 피셜 혼신의 일격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