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전지전능이라 불리운 사나이 1화 줄거리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지 사흘만에 신으로 각성하여 부활하셔서 지상에 사십일을 지내시다가 승천하신다.
먼 훗날 세계는 무함마드의 교리를 따르고 알라를 숭배하는 "금하는 사람들"에 의해 자행되는 테러와 살육, 알라에 의한 세뇌로 인해 문명은 중세시절로 퇴화했으며 끝내 알라신에 의해 세계가 붕괴된다.
이때 예수는 다시 지상으로 내려왔지만 아무도 없었다. 인류는 전멸당했고 인류를 멸망시킨 마호메트는 알라가 사는 곳으로 튀었다.
예수는 열두제자의 영혼을 갖고 있었고 그는 맨 처음에 열두제자를 다시 부활시키고 싶었지만 새로운 인류를 창조할 여자가 없었다.
한참 고심한 예수는 아예 흙으로 여자를 빚어 만든 후에 열두제자의 영혼을 담는걸로 결심했고 자손들을 퍼뜨릴 여성들을 흙으로 빚어 만든 다음 열두제자의 영혼을 불어넣는다.
열두제자들이랑 한참 놀던 어느날 열두제자가 사라진다. 열두제자를 찾기 위해 맨 처음으로 간 곳이 올림푸스 신전이었다. 예수는 드디어 올림푸스궁전 문앞에 도착한다.